검색해보면 포메가 눈물이 원래 많다고는 하는데 저희 뭉치는 눈동자가 렌즈낀거 처럼 항상 촉촉해요. 진짜 사람이 우는거 처럼. 눈동자만 보면 저도 슬퍼지는데... 문제는 화이트 포메다 보니 아무리 닦아주고 눈물 파우더 발라줘도 눈 밑은 항상 갈색에 냄새도 살짝 나네요.
검색해보고 사료도 바꿨는데. 다른 견주님들도 저같은 고민 하시나요?
#포메라니안 #눈물 #눈물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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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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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좋은 사료
많은 조언을 구하시지만..
제일 좋은건 우리 뭉치한테
맞아야 한다는거예요~~
포메들마다 조금씩 알레르기 반응되는
먹거리가 다르다 보니
뭉치가 어떤 성분의 사료를 먹었을때
눈물이 덜 나는지 관찰하셔야 하는게
우선입니다..
소고기는 보편적으로 괜찮은데
닭고기나 계란..혹은 연어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강아지들 봅니다
당연 눈물이 많아지지요~~
사료를 고르시기전에
샘플 주문 해보시고
뭉치가 잘 먹는지..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서
눈물이 많이 나는지 보고 바꾸도록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유아용 거즈손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신후
꼭 짜서...
산책전후나 눈물이 많이 날때마다
살살 닦아주셔서 효과본 분들 많아요~~
물론 하루이틀이 아닌
지속적으로 해주셔야겠지만...
꾸준히 반복해서~~
뭉치의 슬픈 눈이 아닌
맑게 웃는 눈을 보시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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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마다 알러지가 다르기 때문에 눈물에 좋은건 이거다! 하고 답이 없는거같아요
저도 다들 나우사료가 좋다고 해서 먹였는데 눈물 터지고 귀를 긁더라구요!! 사료 안에 있는 성분 하나하나다 강아지들마다 차이가 있거든요ㅠㅠ간식을 먹이고 있다면, 간식부터 끊은 후 사료를 단일단백질로 바꿔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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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사료를 찾아보세요.
저희 설탕이도 첫사료 로얄캐닌 먹이고 있을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쿠쿳(닭&칠면조)으로 바꿔줬더니 눈물이 멈추었어요. 쿠쿳이 잘 맞는것 같긴한데 쉽게 구입이 어려워서 더 리얼로 바꿨더니 귀에 염증이 살짝 올라와 다시 바꿔야되나 싶어요. 병원에서는 적응하면서 그럴수 있다고 좀더 지켜보라고 해서 아직은 먹이고 있는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