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얼굴에 물닿는 걸 싫어해서 걱정이 되네요
엄청 으르렁거려요
삼푸질 하지 않고 닦이시나요?
전 이마쪽으로는 드라이샴푸만 쓰기 시작했는데
혹시 좋은 노하우가 있을까 싶어서요
#세수법
#그만으르렁
#눈물냄새
갈수록 얼굴에 물닿는 걸 싫어해서 걱정이 되네요
엄청 으르렁거려요
삼푸질 하지 않고 닦이시나요?
전 이마쪽으로는 드라이샴푸만 쓰기 시작했는데
혹시 좋은 노하우가 있을까 싶어서요
#세수법
#그만으르렁
#눈물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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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틀기 전에 물받아서 세수부터를 해보고 "잘하네.보리" 폭풍 칭찬을 곁들여보겠습니다~~^^ 잘 되야 할텐데.
분위기를 잘 감지하는 것 같으니 칭찬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박박 닦이고싶지만 ㅠㅠ 눈코에 비눗물 들어갈까봐 주변만 엄청 살살 문지릅니다 ㅠㅠ 헹굴때도 소스통에 물담아서 눈감고 코막고 살살 헹궈야지 안그러면 협조를 안해줘요..ㅋㅋㅋ 너무 싫어할땐 그냥 화장솜에 멸균식염수 듬뿍 묻혀서 눈꼽이랑 입주변 위주로 얼굴 닦아주고 말아요..드라이샴푸는 잔여물이 남는게 가려운지 자꾸 비비는거같아 안쓰구요ㅠㅠ 산책 실컷하고 졸릴때 씻기면 그나마 좀얌전해요 ㅎㅎ
강쥐들 숨참는 기술이 있을까 싶네요. 수영할 때도 얼굴 내놓고 있으니. 코를 막는 방법도 있군요. 소스통도 동원하시고 ㅎㅎ👍
노하우들이 다 있으시군요^^ 드라이샴푸 잔여물 좀 걱정되긴해서 수건적셔서 다시짜고 그걸로 닦아내주긴 했어요. 흠 요즘 고양이처럼 얼굴 비비는거 귀엽다했는데 관계있을 수도 있겠네요.
갈수록 앞발 기술이 발전해서 왼발 씻길 때 꾸준히 오른발로 밀어내던데 웃기기도 하고 혹시 아픈가 싶기도 하고 ^^;; 아 정말이지 물어보고 싶어요. 아픈덴없니?
물론 코막은지 한 3초 지나면 앞발로 후려치기때문에 쉬엄쉬엄 해야합니당ㅋㅋㅋㅋ 아프면 그냥 밀어내는정도로 안끝날거예요...ㅋㅋㅋ 저희강아지는 수도꼭지를 밀어내면서 물 안 닿으려고 버틴답니당 🤣ㅋㅋㅋㅋ 가벼우니깐 한손으로 들고 하지 무거웠으면 혼자 하기 힘들것같아요 ㅋㅋ
저는 눈이랑 코 부분은 샤워기로 직접 사용하지 않고 물이 들어가지 않게 귀를 손으로 막은 뒤 머리에서 몸쪽으로 샤워기 틀어줘요
그럼 백구가 머라를 들어서 물이 코나 눈으로 직접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그럼 머리쪽 물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젖고 손으로 한번 적셔주기
샴푸는 머리 쪽 하고 남은 거품으로만 살살 ~~
헹굴때도 처음과 같이 하고 있어요... 보리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백구는 가만히 잘 있네요
그리고 눈꼽은 샤워할때 없애려고 하지않고 얼굴용 미니 빗으로 빗어준 후 하고 있어요^^
백구처럼 자연스럽게 되야하는데 보리도 어느 때부턴가 절레절레를 시전하며 손만 대봐라를 하네요
얼굴용 미니빗도 쓰시는군요 빗은 브러쉬랑콤이랑 두개만 있는데 것도 좀 찾아봐야겠어요~~^^♡
눈꼽은 물 사용해서 손으로 떼려고 하면 잘 안되더라고요
잘 안떼어지니 자꾸 문지르게 되고 그러면 백구도 힘들어하고...
눈 쪽으로 빗 사용하는거 싫어라 하지만 손으로 떼는것보단 금방 떼어져요
매일 몸 빗질하면서 해주면 말라져 있는것도 없어서 더 편하답니다^^
저는 평소에는 물티슈에 눈물세정제 묻혀서 닦구요~~
목욕할때는 가제수건 손수건처럼 작은걸로 샴푸물 적셔서 얼굴 닦고 헹굴때는 손으로 물적셔서 닦거나 가제수건 물적셔서 닦습니당~~ㅎㅎ
훔... 땅콩이는 샤워기 자체를 못 씁니다😂 하도 바시랑거려서 아주 땅콩이를 씻기는 건지 제가 씻는지 그냥 모르겠고요.... 그래도 눈은 많이 헹군다 싶을 정도로 잔여물 없이 제대로 헹궈야 하기 때문에 코에 물 안 들어가게 왼손 손바닥으로 턱 아래를 받치고 엄지손가락으로는 땅콩이의 오른쪽 귀, 중지로는 왼쪽 귀를 접어서 꼭 막아 줍니다. 그리곤 조심스레 세례하듯이 작은 목욕용 물그릇으로 정수리에 부어 줍니다ㅎㅎㅎㅎ 성부 성자 성령이시여 부디 이 작은 생명체를 그만 좀 날뛰게 하소서🙏
소스통 목욕그릇등 물줄기를 약하고 많이 퍼지지 않게가 포인트군요. 포메들은 참지 않긔 가 입증되는군요 ^^;; 좀더조심스럽게 사람이 좀 젖는건 다 감수하며~~👌 작은생명체여 제발좀ㅜ.ㅜ
저희 루이도 그랬거든요 근데 몇번 익숙해 지니까 아직 기분나쁜 티는 내는데 제가 여러번 씻겨본 후 여유?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루이도 익숙해 지는거 같아요ㅋㅋ 좀 물려고 할것 같다 싶을때 말을 좀 걸어주면 또 조용해지는거 같기도 하구요ㅋㅋ
아 그리고 눈과 코 사이 살살 눌러주면서 마사지 해주면 지그시 눈도 감고 좋아해요ㅋㅋ
다른 곳에서 어딘지는 기억 안나는데.. 네이버에서 샀구요 이번에 페츠룸것도 주문했어요. 일반 샤워기 쓸땐 엄청 도망갔는데 강아지 전용은 안따가운가봐요. 오히려 즐기는 느낌? 이제껏 세번 목욕시켜봤는데 태풍이의 만족도는 높았어요. 강아지 욕조를 같이 썼더니 얼굴은 자기가 알아서 욕조물에 담그고 그래서 씻기긴 편했어요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물맛도 보고 얼굴도 반쯤 담그고 그래요. 전체를 다 담그는 건 아니고 코 중간까지는 자기가 담가보고 그러더라고요. 욕조물은 몸의 2/3까지만 받아서 하고 있어요.
다들 노하우들이 👍
포메러브 👍
목욕하기 엄청 싫어하던 우리송이도
할때마다 스파하는데 순서를 목욕>스파에서
스파>목욕으로 바꾸고 스파하면서 눈주변 마사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닦아주고 뜨신물에 뒀더니
그걸 즐기면서 한숨자고 일어나면 씻겨주니까
목욕을 즐기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발톱정리
귀청소는 엄청 싫어해요. ㅠㅠ
페**꺼 왕창 사놓고 보습도 하고 목욕할때 죽은털제거 할겸
스파하면서 편안하게 뒀더니 할때마다 자면서 편안해해요.
그리고 보통 산책이나 어디 놀러갔다와서 2주마다 주말에
씻기니까 피곤하기도하고 제가 피곤하지🤣🤣🤣
송이는 완전 씻으면 쿨쿨 낮잠자면 제손에 물묻쳐서
눈주변 닦아주면서 눈주변 맛사지 그리고 자고있으면
바가지로 살살 한손으로 이마코쪽 가리고 머리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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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파입니다.
쏨이도 얼굴 닦기 싫어서 난리를 쳤었는데요.
저는 몸 적시기전에 얼굴만 먼저 닦여요.
샤워기 쓰시지 마시고요.
손에 물 적셔서 조금씩 조금씩 얼굴부터 천천히 적시고 손가락에 샴푸 묻혀서 아마부터 눈밑, 입주변..다시 손에 물적셔서 아주 천천히 거품을 씻어내요.
시작부터 잘한다고 온갖 칭찬을 하이톤으로 해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