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0 14:07

소변 냄새제거 어쩔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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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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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은 잘처리하던 녀석인데 두어달사이에 부쩍 다른장소에 소변을 봐요... 응가는 항상 배변패드에 잘싸는데 소변은 식탁의자밑. 김치냉장고앞. 에어컨앞. 심지어 배변판옆에 두고도 엉뚱한곳에.... 요즘 아무때나 싸고다녀서 속상해요ㅠ
소변냄새제거 효과있다는 몇몇 제품들도 사용해봤는데 효과전혀 없구요...
냄새를 좀없애면 마킹도 안할텐데... 다른분들은 어찌해결하시는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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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4.08.20 14:17
    냄새하게 마킹과는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킹을 한다는 것은 영역표시 내지는 습관적으로 마킹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교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실내에서는 마킹을 하지 못하도록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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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4.08.20 14:18
    숫컷이 똥은 배변장소를 지켜서 잘 하는 반면 소변의 경우는 자신의 영역임을 표시하기 위함이니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겁니다. 다만 실내에서 지내다보니 그 자연스러운 본능을 억제해 주거나 혹은 스스로가 여기는 굳이 내가 영역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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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홀릭 2014.08.20 14:28
    To.몽실아빠
    안그랬던 녀석이라.... 영역표시만 하는게 아니라 엄청난(?)양의 소변도 눈다는게 문제네요ㅠ
    냄새를 없애면 그곳엔 소변을 안눌것 같은데... 배변훈련을 다시시켜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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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4.08.20 14:58
    To.레오홀릭
    네. 처음부터 다시 훈련해 주셔야 할 것 같네요. 불만의 표시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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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햎퓌 2014.08.24 23:35
    소변을 패드에 싸도 간식!!을 주세요 ㅎㅎ 저희는 그렇게 했더니 좀 괜찮아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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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홀릭 2014.08.24 23:43
    To.마이햎퓌
    요즘 참을 인 세개 긋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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