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팔꿈치부터 손등까지 울긋불긋 피멍이 있더라구요
뭐지.. 집에 지네가 있나 하고 걱정했는데
빵실이랑 놀아주다보니 저눔식히 발톱이었어요
제때제때 잘라주는데 피부가 약해서 그런가ㅠㅠ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그리고 기침이 안멈춰서 병원갔는데
천식판정 받았네요ㅠㅠ
원래 기관지가 약했을거래요.
본가에 얘기했더니 본인 자식이 우선이 어머니께서 애 털 싹 밀어버리라고ㅋㅋㅋㅋ
털밀면 자존감 떨어진대 하고 버티는 중이예요ㅋㅋ
어서 털갈이가 끝나야할텐데요
비슷한고민 가지신분 있으신가요?
팔은 토시착용하고 살려고 하구요
털은 공기청정기 작은거 있긴한데 큰거사면 좀 나은가요?
엄마땜에 아빠하고 할무니한테 살짝콩 구박받는 빵실이ㅠㅠ
#엄마가약해서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