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 접어드는 포메라니안 봉구를 막 데리고 왔어요.
막상 지내다보니 혹시 내가 내 욕심으로 얘를 잘못 키우게될까 염려가 많이되요ㅜㅜ
데리고 온지 일주일됐고 온첫날 한시간반정도 차이동해서 데리고 올때 어찌나 발랄한지 사람 얼굴을 핥고 가만히있질 않더라구요.
3개월접어드는 시기부터 사회성 길러주라는데 아직 접종이 아예안되어 (다음주예정) 이러다 시기 다 놓치겠다싶어 어디 내려놓진않고 안고 30분정도 차타고 공원에 가서 20분 정도 사람구경좀 시켜주고 다시 집에들어가곤하는데 첫날은 탐색하느라 그랬던건지 신나게 꼬리 흔들면서 핥고 그러더니 그후 나갈땐 약간 다운된 모습이랄까? 그래서 혹 약한 멀미를 하는건가싶어 창문열고 시원하게해주곤했어요. 집에 다시 돌아오면 또 아무렇지않게 놀아요.
말이 길었네요ㅜㅜ 무튼 새끼땐 멀미를 더 좀할수있다는데 봉구는 토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큰멀미가 아니라면 새끼강아지때 차 많이 타도 괜찮은건지 적응하면되는건지 아니면 새끼땐 혹 차이동몇시간이 아기라서 큰 스트레스나 체력저하가 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멀미 #3개월포메차이동 #아기강아지차이동
차타고 이동하지않아도 되요 그냥 안고 동네 한바퀴 천천히
돌아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산책효과를 줍니다~
오히려 차타는게 불안하거나 그렇게 느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