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메를 입양한 초보 아빠인데요. 제가 입양한 아이는 지금 50일 정도 되었고 여자 아이에요. 엊그제 병원 갔을때 몸무게가 600g 정도로 정상이라고 들었는데요. 아이가 밥을 주면 정말 미친듯이 먹어 치웁니다. 게 눈 감추듯 먹는다는 얘기가 딱이에요. 우선 밥 그릇을 가지고 접근만 해도 이미 흥분 상태라 "기다려" "안돼" 뭐 이런건 하지도 못할 정도로 흥분 상태가 지속 됩니다. 또 밥을 정말 급하게 먹어치우고 그릇도 엄청 핱아 먹어요. 어쩌다가 상으로 사료 한알 줄라고 하다 울타리 밖으로 떨어뜨렸는데 완전 난리가 ㅠㅠ 변은 정상적으로 잘 보고요. 제 새끼손가락보다 약간 작은 정도로 보더라구요. 보통 이런 현상이면 사료양을 늘리는게 맞는지 알려주세요. 사진 첨부하는게 보통 한번에 주는 양이구요.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폰으로 써서 읽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답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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