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많이더워해서 7월에 가위컷은 아니고
1cm~2cm정도 남겨두고 털을 다 밀어줬는데
허리(등쪽부분)에 털이 자라지않고있어요ㅜ
이중모중에 겉털은자라는데 아무래도 속털이 자라지않는거같아요 털밀기전에는 모량도많고
털도 길고 윤기도있었는데
이제는 털도 아직 다 자라지 않아서 인지 예전보다 짧고 등쪽은 아예 나질 않네요 ㅠㅠ제가 아가한테 너무 미안해 죽겠어요
다시 털이 잘 자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걱정되네요ㅠ
그리고 영양제나 비타민 좋은거 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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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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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영양제는 보통 테라코트, 미싱링크, 마이뷰를 많이 먹이는 것 같고.. 연어오일이나 파우더, 장어즙 같은거 보조로 먹이기도 해요. 저는 코텍스 라는 제품 먹이고 있어용.. 핀브러쉬로 자주 브러쉬하며 피부를 맛사지 해주시거나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일단은 털이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릴테니까 좀 두고본다고 생각하고 느긋이 기다려 보세요~ 겨울 오면서 추워지면 털도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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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클리핑신드롬 인듯 해요! 폼공부방에 자세한 내용 올려놓았으니 보시구요! 비타민이나 영양제 먹인다고 털이 잘 자라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추워지는 것보다 오히려 더워야 이완돼서 털이 잘 자랄꺼구요! 털이 다 자라는데 최대 1년에서 2년은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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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코트가 완성되는 시기가 빠른아이들은 6개월도 안걸리지만 오래걸리는 아이들은 2,3년은 있어야한다고 해요.
저희집 애들도 보면 엘리,베니같은경우는 코트가 6개월만에 휙휙 완성되지만 호야는 털갈이해도 코트 완성되는데 1년반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러다 계절털갈이겹치고 하니까 얼추 2년은 걸린 것 같아요.
털자라나는 속도가 느린아이라면 속털자라나는건 겉털에 비해 상당히 느리므로 좀 빈약해보이게 듬성듬성 자라나고.. 이건 속털이 자랄때까지 기다려야하므로 길게 2년잡고 기다리셔야해요,
속털이 빨리 잘 자라게하는건 춥게 키우시면 됩니다..
추우면 모량 좀 부족한아이도 속털이 알아서 치고 올라와요~ 추위에서 살아남으려구요~ㅋ
애들 조금만 더워하면 모공휙 열리면서 속털이 제일 먼저 빠집니다 , 최대한 춥게 키우시면 제일 좋아요~
슬리커로 밀었을 경우엔 포메가 피모가 약해서 화상을 잘 입어요~ 그렇게되면 털이 안자란다고 하더라구요.
그럴경우 피모영양제를 급여하면서 한 6개월?정도 기다려주면 회복되서 슬금슬금 털이 자라난다고 합니다.ㅎ
이경우엔 피부회복기간+털자라는속도 라고 보심 되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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