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엄마가 업무 준비 전 패드 치우고, 용변치우고, 잠시 화장실 다녀오니 격한소리가 안났는데도(격하게 장난치거나 싸울땐 혹시나 다칠까 싶어서 말립니다) 정말 잠깐 사이인데 그전엔 안그랬는데 또 한쪽 눈을 깜빡이길래 업무끝나고 바로 병원가보니 또 각막에 미세한 상처가 낫다네요...😭😭😭
두마리라 서로 장난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는데, 제가 보고있는선에서 과하다 싶음 말리는데 물론 말려도 잘 말을 듣지않아요😢 (말릴땐 큰소리 안되. 혹은 블로킹도 해봐도 잘 안듣긴합니다)
제가 일부러 반려견 키우기 전에 업무도 재택근무로 바꾸고, 하루 4시간 업무하기때문에 자는시간 외에는 정말 거의 하루종일 꿀짱히 케어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의사쌤 말로는 장난치거나 싸울때 발톱 혹은 이빨로 할켜졌을 확률이 높다는데.. 그렇다고 서로 놀지도말고 얌전히 쳐다보기만 하라고 할수도 없고... 또 일주일간넥카라에 하루종일 안약 넣어야 되는데 정말 앞이 깜깜하네요...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 분이나, 좋은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
#포메라니안 #3개월령 #장꾸 #자꾸다쳐요 #사고뭉치들 #엄마좀제발살려줘..😥
강쥐들끼리 장난하다가 다치는 경우는 흔치는 않습니다.
그래도 발톱은 길지않게 관리를 잘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산책을 자주 시켜주면 발톱 끝의 날까로운 부분이 없어지는데 그맇지 못할경우 발톱끌을 동글게 관리 해주셔야 합니다.
짱히의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