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변훈련을 패드 위에서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잘못해 버리는 바람에... 배변패드를 먹고 자는 곳으로 생각해요
(근데 또 패드에 배변을 하긴 합니다)..
그때문에 푹신한 곳에 어디든 다 쉬하고 다녀요 이불, 자기 방석, 매트 가릴것 없이ㅠㅠ.. 진짜 울고 싶어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해결 방법이 정확하게 안나와요ㅠㅠㅠ
시간이 약인걸까요..?ㅜ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배변패드에서자는강아지
제가 배변훈련을 패드 위에서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잘못해 버리는 바람에... 배변패드를 먹고 자는 곳으로 생각해요
(근데 또 패드에 배변을 하긴 합니다)..
그때문에 푹신한 곳에 어디든 다 쉬하고 다녀요 이불, 자기 방석, 매트 가릴것 없이ㅠㅠ.. 진짜 울고 싶어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해결 방법이 정확하게 안나와요ㅠㅠㅠ
시간이 약인걸까요..?ㅜ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배변패드에서자는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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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은 발 감촉으로 배변할 곳을 익히기도 하기 때문에 배변패드와 비슷한 감촉을 가진 이불이나 그 외의 직물들에 배변 실수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아가 때부터 배변패드가 아닌 배변판으로 훈련을 하는 게 좋다는 이야길 들었는데요🤔 저희 땅콩이도 그 이야길 들었을 땐 이미 너무 늦었...😭 아주 지금도 이불 빨래 장난 아닙니다 흑흑
포비두 발매트. 이불.방석
할것없이 싸긴 해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횟수가 줄더라구요 .
구래두 가끔 꼬라지 나면 또 ~
공간분리도 중요하긴 한것 같아요~
홍시는 고쳐질꺼에요~^^
백구 6개월정도때인데 배변판에서 먹고 자고 했어요 물론 ㅂㅐ변도 보고요 ㅜㅜ 자기 집에 소변을 보고 또 보고해서 집은 버렸어요
저도 실수했을땐 혼내기보다 모른척했고 배변판에 소변 볼땐 간식으로 칭찬 많이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이불이 있는곳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것도 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위에 사진이 입양하고 2-3주 되었을때니 그 뒤로 2주정도 후에 잘 가렸던거 같아요 백구는 입양자채가 늦게된 강쥐라...가족이 된지 1달정도 좀 지나니 잘 가렸던거 같아요
일단 가리기 시작했으면 조금 잘 기다려주고 교육하면 금방 될거라 생각됩니다
홍시가 아직도 아가아가한 행동을 하는군요~~🥰
지금도 늦지 않았고요~
일단..공간분리를 좀 해주시고..
잠잘집/식사자리/배변판 혹은 패드/놀이하는공간
공간이 된다면 휴식 취하는공간도 따로~
두번째..배변판 훈련..배변을보면 폭풍칭찬..
진짜 오도방정으로 해주셔야 됩니다~😁
세번째..실수 했을때는 조용히 치우고..
홍시랑 눈도 마주치지 마시고..자리피해서 5분이상
다른팁하나..배변패드를 여기저기 5장이상 깔아두고
홍시가 어디다가 젤 많이 배변 하는지
살피시고 잘 안하는곳부터 한장씩 줄이셔요
젤중요한건..배변후련중 이불.카펫.매트는 전부 치워주시고요!!
폭풍칭찬과 실수시 화내거나 잔소리 안하기(강쥐들은 그소리를
아~이쁘다~놀자~등..견주가 좋아하는걸로 알아듣는 답니다~)
그리고 문닫고 5분이상 무시하기 지켜주셔요~
많이 컷으니 금방 알아들을 겁니나~👍👍👍👍👍
폭신한거 다 없애시고, 패드가 작으면 두장씩 붙여주세요.
초반에는 패드 한번싼것만 두고 3번이상 싼건 버려주세요.
울타리하셨다면 너무 작게 해주시면 나중에 울타리 뺄때 다시 배변 훈련해야 할 수 있으니 점점 울타리를 크게 하시다가 없애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떤글에서 봤는데 배변 패드에 싸기까지 완전히 인지할때까지 18개월까지 걸린다고 봤어요.
저희 첫째 파양견도 18개월쯤 되서야 패드에 잘눴네요.
전주인이 배변훈련 땜에 파양한거 같네요...
저는 첫날에 울타리에 넣어놨을때는 좁아서 그런지 배변판에서 쉬도하고 놀고 뒹굴고 다 하길래 그냥 거실 열어주고 집이랑 화장실을 멀리 놨더니 거기서 안 놀더라구욤😮 하우스나 켄넬훈련을 하시면 아마 배변패드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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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에 쉬했을때만 즉각적으로 간식을 챙겨주세요.
배변패드 주변에 간식통을 미리 갖다두시구요.
이곳에 쉬했을때만 간식이 생기는구나 인식하도록요.
반복하다보면 차츰 좋아질꺼에요.
행동반경 구역을 만들어놔야 훈련이 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