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안녕하세요! 2개월 때 포메 아가를 데려와서 지금은 3개월 조금 지난 상태이구요 브리더한테서 데려왔었는데 오자마자 설사를 끊임없이 하고 혈번도 하고 토를 해서 잠도 매일 선잠자고 뒷꽁무니 따라다니면서 토 닦아주고 설사 닦아주고 눈물 흘려가면서 키우고 거기다 또 감기까지 와서 종합적으로 한달을 하루도 빠짐없이 병원에 출석했던 것 같아요 검사했을 때 홍역이나 인플루엔자, 파보, 지알디아 등등 키트 검사는 다 음성이었는데 아기가 아파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데려오자마자 병원비도 많이 나가고 하루도 마음 편할날이 없었어요 그렇게 지금은 다 낫고 가끔 기침은 하긴하는데 기관지협착은 난치성이라 그정도는 지켜봐도 된다는 병원 말에 지금은 지켜보고 있어요. 태어나서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서 서툰 제 모습이 실망스럽기도 하고 늘 하루를 돌아보며 더 잘해주지 못해 후회하는게 많았고 아팠던 아이라 뭐든 사소한 부분만 이상해도 너무 걱정을 많이해서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한테 극성맘이란 소리도 들었어요 ㅜㅜ 배변교육부터 시작해서 입질문제 때문에 두번 정도 훈련사를 초대해서 교육을 받았었고 두개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 계속해서 꾸준히 해주고 있지만 입질은 아직도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ㅠㅠ 빗질도 처음 시작할 때 너무 싫어하고 손을 물어버리고 해서 참 힘들었는데 동물병원에서 알려주신 자세로 제압해서 하고 나서는 아주~ 조금씩 차도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싫은지 물어버리곤 해요 ㅠㅠ 그럴때마다 이렇게 제압해서 억지로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도 들고 하고 난 후에 사료를 주며 달래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문제는 오늘 귓청소를 하면서 있었는데요, 최근에 저희 강아지가 귀 주변 피부, 귀를 수시로 계속 계속 긁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걱정이 많았어요. 저번주 쯤에 병원에 가서 귀를 보여줬었고 이 정도면 괜찮다고 귀약을 넣어주시고 그래도 귀를 긁으면 다시 데려오라고 하셨는데 그 이후로도 귀를 계속 긁어요. 그 때 병원 데려갔을 때는 귀지가 좀 있었는데 지금은 귀지도 살펴보니 없는데도 귀를 계속 많이 긁어서 오늘 너무 걱정돼서 귀청소를 해줬어요. 오늘까지 해서 두번째 귀청소를 제가 직접해주는건데 하기 전에 유투브로도 많이 보고, 동물병원 원장님께 배우기도 했는데 첫번째 #귀청소 할때도 많이 싫어하긴 했는데 오늘처럼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정말 너무 거부를 하면서 처음 들어보는 잇몸을 보이면서 으르렁 소리를 내고 얼굴도 정말 사나워지고 소리도 너무 크게 지르고 울부짖고.. 무는것도 정말 평소에 애기 강아지 장난스러운 입질이 아니라 정말 공격적으로 물어서 제 손에 피가 날 정도로 물렸어요.. 문다고 그만두면 안된다는 말을 어디서 봤던게 기억나서 끝까지 하려고 꽉 잡고 애써 재압하면서 했는데 계속 그러면서 혀까지 파래지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가슴이 아팠고 제가 너무 능숙하지 못해서 얘가 이러는걸까 아니면 지금 귀 안에 문제가 있어서 귀청소가 너무 아픈걸까 아니면 귀를 너무 긁어서 상처가 생겨서 따가워서 이러는걸까 걱정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 연휴라 병원에 가서 확인할 수도 없어서 답답해요ㅠㅠ 겨우 봤는데 한쪽 귀에 살짝 조그맣고 빨간 상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여튼 여자처자 귀청소를 겨우겨우겨우 피까지 봐가면서 했는데 세정제를 너무 많이 흘려서 귀털 주변이 너무 축축해져서 그런상태로 두면 혹시라도 피부가 습해서 안좋아질까봐 드라이기로 말려주는데 그것도 너무 싫어해서 도망가고 해서 사료로 유인하고 사료줘가면서 안고 겨우겨우 했어요ㅠㅠ... 이 과정이 저도 너무너무 힘들고 물린 곳이 아프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강아지 걱정이 너무 컸어요.. 제가 괜히 병원가서 해결하면 될 것을 내가한다고 설쳐서 우리 아기 스트레스만 준건 아닐지 오늘 일 때문에 귀청소랑 드라이기에 트라우마를 만들어준건 아닌지, 혹시 저희 강아지가 저에게 신뢰가 깨져서 저를 싫어하게 되는건 아닌지, 스트레스를 너무 크게 받은건 아닌지 너무너무너무 걱정이되고 미안해서 지쳐서 자고 있는 강아지를 보다가 혼자 방에서 울었어요ㅠㅠ...근데 그렇다고 이런 사소한 귀청소, 드라이를 보호자인 제가 못해서 늘 어디에 맡겨서하고 이러고싶지 않고 저도 제가 해주고싶고 능숙해지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 제가 맘이 너무 약한건지.. 저희 강아지 이렇게까지 사나운 모습 난생 처음봐서 놀라기도 했고 이렇게 사나워진 모습을 보여줄만큼 제가 스트레스를 준게 속상하기도 해요.. 다들 어떠신가요 ㅠㅠ 조언이나 위로의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5'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꿀히맘 2021.09.21 19:40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아직3개월차인데 입질 문제로 훈련사 교육까지 진행은 너무 이른거같아요ㅠ 저희는 2개월차 강아지 두마리데려와서, 이제 5개월 반정도 됬는데 첨에 둘다 입질(공격성은 아니나 정말 계속 물었어요) 있었는데, 첨에 적응기간 한달정도는 입질하면 자리 피하거나 시선 피하는 외면 하는식의 교육 했고, 한달 지나고 나서부터는 바디블로킹과 엄격한 목소리로 안돼! 하고 엉덩이 톡톡 때려주는정도로 훈련했는데 언제 그랬지? 언제 괜찮아졌지? 라고 인지도 못하게 어느순간 나아졌어요! (아마도 이갈이 시기에, 너무 아가라 커가면서 조금씩 좋아진거같아요)

     

    지금은 입질 아예 없고, 가끔 아주가끔 터그놀이하거나 저희랑 놀때 장난처럼 앙앙 무는 정도의 애교정도만 있어요 현재는.

     

    또 저희아이들도 처음에 한달?한달반가량(지금의 바우맘님과 같은 시기였을때)은 자주 아팠어요ㅠ 일주일에 2~3번 병원출석한듯해요..ㅋㅋ 설사 & 토 & 기생충 & 각막다침 등등등

    지금은 병원 갈일이 심장사상충 약  바르러갈때 외엔 거의 없어서

    오히려 어색할정도네요.ㅎ

     

    그리고 저희아이들도 둘다 귀가 안좋아서 병원갈때마다 귀청소받고 집에서 저도 청소해줬었는데(일반적으로 알려진대로,  귀에 약 넣고 문지른 후 닦아주고 주2회정도 청소)

    수의사쌤이 일반사람들은 전문가가 아니라, 귀에 약 넣고 하는 귀청소는 귀세정제 잔여물이 남아 귀가 습해져서 더 안좋으니

    약을 귀안으로 넣지말고 화장솜에 세정제 묻혀서 귓바퀴쪽과 살짝 솜을 말아서 귓구멍 약간 안쪽만 닦아준뒤 다시 마른 솜으로

    물기 제거 잘해주라하셔서 그렇게 하니 약 한달반?두달만에 많이 좋아졌어요. (그전엔 귀청소 받고 2~3일만 지나도 귀 열어보면 귓바퀴에 귀지가 많았는데, 지금은 직접 닦아내도 거의 안 묻어납니다)

    그리고 드라이로 귀를 말릴경우 소음이 너무커서 아가가 스트레스받을테니, 남은 물기는 화장솜 또는 신생아용 거즈수건 으로 닦아주심 좋을거같아요!

     

    빗질 또한 저희 꿀히도 첨부터 엄청 으르렁 댔는데(짱히는 싫어하지만 참고 받아요) 아주 조금씩 하루는 다리한쪽만,그담날은 팔한쪽만, 이런식으로 아주 작은 부위씩, 아주 짧게 아주 살살해주니 

    싫다고 짜증내다가도 엥? 벌써 끝났네? 생각보다 별거아니네

    이렇게 생각하게 된 거같아요.

     

    첨엔 빗질 내내 정말 말그대로 발광?하며 싫어해서

    신랑이 옆에서 애기 경기하겠다고 걱정할정도였는데,

    지금은 좀 컸다고 말귀를 알아듣기도하고 저도 성급하게 안하고 싫어하면 중간중간 멈춰서 뽀뽀도 해주고 안고 춤도 췄다가 ㅋㅋㅋ 좀 달래가며 쉬엄쉬엄하니 점점 짜증내는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물론 너무 달래기만하면, 또 짜증내면 안하는구나 라고 인지해버릴수있어서 중간중간 넘 안하려고 하면 혼도 내가면서 하고,

    대신 빗질이 끝난즉시 박수치며 요란하게 칭찬하고 식탁근처로 가서 바로 간식(사료 또는 영양제)을 줬더니

     

    요새는 짜증나는데? 참고 받는거 같아요ㅎㅎ

    아이들과 저희의 루틴이 되어서, 이걸 참으면 엄빠가 되게 좋아하고 먹을것도 준다! 라고 인지한거같아요.

    빗질&눈물닦기&양치 등등 끝나면 , 하는도중엔 싫어하면서도 끝나자마자 꼬리 흔들며 간식주는 식탁으로 먼저가서 뛰뛰한답니다. 빨리 간식달라고.ㅎㅎㅎ

     

    제가 워낙 성격이 꼼꼼하고 엄청 고민이 많은 성격에 예민보스라 애네둘 데려오고 나서 온통 하루종일 애네생각뿐이고 이걱정,저걱정에 하루종일 강아지관련 내용 검색하고, 공부하고,

     

    지인중 반려동물키우는 지인들 귀찮으리만큼 많이묻고,

    병원에도 맨날 질문하구요!

     

    그래서 바우맘님 마음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애기들 첨 왔을때 너무너무 걱정이 많아서 애들 아프는꿈 꿔서 엉엉 울며 깨기도 하고,

    잘때 숨은 쉬는지 걱정되서 확인도해보고,

    조금만 기력없고 아파도 하루종일 근심걱정속에 살았거든요.

     

    지금도 아직 어리고, 지금도 아직 너무 작고 소중하지만

    5개월차 들어서면서부터 아이들이 확 큰게 느껴져요.

    기력도 계속 좋고, 더 잘 놀고, 쉽게 안아프고 좀 안정기?가 된거 같아요. 

     

    2~3개월까지 특히 애기들이 너무 어리고 약하고 아픈 시기인거같아요. 물론 너무 태연한것보다는 좀 더 엄마가 세심히지켜보고 예민하면 작은변화라도 금방 알아차리니 더 조심할수있고, 아이가 덜 아플수는 있는거 같아요(예민보스인 제 경우...ㅋㅋ)

     

    대신 그럼 엄마 스스로 일단 넘 힘들고 쉽게 지치고,

    아이들도 덩달아 같이 불안해하기도 하는것도 같아요!

    (이것도 제 경험..ㅎ)

     

    저도 아직 초보 엄마이지만, 2개월에 데려와서 3개월동안

    정말 크고 작은 일들 많이 겪으며 그 힘든시기를 지금은 웃으며, 예전처럼 당황해하지않고 대처해나가고 있답니다!

     

    바우맘님도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지금보다 반드시 더 좋아질테니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길 바래요:D

  • profile
    귀여운뭉치 2021.09.21 21:19

    6개월정도되면 아이들 입질은 알아서 자기들이

    조절을 합니다 무는시늉만하고~보호자가 아야~그럼

    노고~저도 애기때는 입질을 왜이리 하나했는데

    수의사쌤이 6~7개월되면 커서 알아서 멈춘다고~

    진짜 그랬구요~아마 유치대문에 입질하는것같고요

    귀청소는 귀세척제 한두방울 넣고 귀맛사지해주듯이

    문질러주고 화장솜으로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 귀긁는거...심심하면 긁는겁니다...

    쉬지않고 긁는거 아니라면 문제가 안되는부분인데

    초보보호자들은 내가 아무것도 몰라서 애를 이렇게

    키우나 걱정되고 과보호하게 되는거 당연한거예요

    조금더 지켜봐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profile
    쏨파 2021.09.21 22:29

    안녕하세요..^^

    쏨파입니다. 

    귀청소가 필요한 견종들은 귀가 커서 늘어지거나 덮는 견종들이고요.

    포메라니안은 귀가 쫑끗하게 서있어서 귀청소를 궂이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래도 귀청소를 해주시고 싶으시면 세정제로 귀바퀴 안쪽 정도만 닦아주시면 된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profile
    후루맘 2021.09.22 00:31

    귀청소 어려우시면 병원에서 검진 갈 때마다 봐달라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드라이기는 강아지용 드라이기를 사용하니까 소리도 좀 덜하고 온도도 적절해서 아이들이 덜 싫어하더라구요~ 서로가 맞춰가야 할 것 같아요. 계속 케어하다보면  요령도 생깁니다. 아이도 보호자님도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평촌후추맘 2021.09.28 22:59

     2개월반 포메 후추를 기른입장에서 고민.걱정되는 사항들을 함께 말씀들을해주셔서 제가 위로받고가네요 평생가야할 녀석이므로 보다 보호자가 인내심을 가지고 키워야겠다는 다짐을하게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8336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5368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8994
4967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701
4966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55
4965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51
4964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32
4963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42
4962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87
4961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85
4960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48
4959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62
4958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28
4957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814
4956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75
4955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806
4954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66
4953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79
4952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86
4951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46
4950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90
4949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44
4948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791
4947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32
4946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5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4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3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2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1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40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9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8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9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