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이런생각을 하고싶진않은데 마음이 불안하네요..
집에 데려온지는 1주일정도되었고 처음에는 제 방에서만 울타리 치고 2일정도 두고 거실까지 점점 넓혀주었습니다 거실에 미끄럼방지매트도 깔아서 잘 뛰기는 해요 터그놀이같은 거 할때..
근데 요새 자꾸만 자기 발을 물고 엄청 핥아요
근데 이게 발을 물때 뼈소리가 날정도로 물어요....
게다가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다가도 꼬리를 보고 잇몸드러내며 문다던지 갑자기 엄마나 제 손이나 발을 너무 핥아요
이게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제가 뭔가 잘못했을까 집에 혼자있는 시간동안 할것이 너무 없어서 그런걸까 생각도 들어서요..
조금 더 지켜봐야할까요 아님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ㅠㅠ
지금 85일째 되었구 2차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 산책을 아직 못해요, 포대기에 싸서 안고 몇번 나간적은 있습니다
#불안증세 #스트레스
아직은 너무너무 어린강아지라서 당연한거같아요! 저희집 똥강도 애기때 꼬리물고 발물고 했는데 지금 5개월차엔 꼬리무는건 싹 사라졌고 발도 이젠 스스로 힘조절에서 아주아주 살짝? 또는 핥는수준으로만 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