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포메라니안 모카를 키우게 된 이번에 새로 가입한 비니입니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 너무 좋아하고 교육이나 키우는 영상 자료 등을 많이 봐서 키우게 된다면 물론 생명을 키우는 일이란 정말
어렵겠지만 가족으로써 정말 잘해주고 잘 키워야지 라는 다짐을 쭉 해왔었어요 마침내 가족들과의 상의 끝에 데려온 아이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울타리를 치고 지내는 것이 좋다고 하여 울타리 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처음 온날부터 저희 집에 적응을 하며 뛰어다니고
구경하고 장난 치는 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 혹시나 분리불안이 생길까 온지 3일동안 하루에 많아도 두번정도만 밖에 나와서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자유롭게 생활하게 해줬습니다! 배변도 너무 잘 가리고 잘 가릴 때마다 칭찬도 해주고요! 밖에 나오지 않을 때는 아기라 잠을 많이 자길래 울타리에서 나오고 싶어하고 그러진 않아서 걱정이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밖에서 놀고 다시 잠 자고 쉬어라고 울타리에 넣어줬을 때부터 너무 낑낑 거리고 슬프게 울어서 깜짝 놀랐어요 점프까지 하고요ㅠ
울타리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다르고 또 울 때마다 꺼내주면 버릇이 안 좋아진다길래 외면 중인데 이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요ㅠㅠ
제가 너무 고민이나 걱정이 많은 건지 조언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아기강아지 #울타리 #낑낑거림
분리수면을 하실거면 잠잘땐 울타리에서
자야한단걸 가르치는게 좋겠죠~~
울단디는 울타리에 들어가야 푹~~자드라고요
함께 자보니 울 단디도 우리도 잠을 설치게
되드라고요~~
지금은 단호하게 가르쳐야 할 때가 아닐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