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산책 가능한 이후로 어느날, 털이 좀 눌렸다 싶었는데
계속 목욕 후에 빗질에도 예전 볼륨감이 안살더라고요 ㅎㅎ
기관지 안좋은 애들은 하네스를 착용시켜줘야한대서 하네스만 쓰는데..
목줄과 병행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혹시 같은 경험 가지신 분들이 계신지,
이런 상황을 공유해주실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순애 털이 많이 달라지기도 했어요. 전엔 곱슬느낌이라면 지금은 직모 스터일로 많이 변했어요~
#등털눌림 #하네스탓인가의문
저희 꼬미는 뒷다리 꼬리로 눌러서
그부분만 털이 볼륨감이 없네요
하네스도 좋은데요 아직 순애가 성견이 아니라서요
하네스 하면 장점과 단점으로 나눈다면
장점은 강아지 산책에 거부감을 줄여주고 부담없다
단점은 등 골격이 휘어져서 뒷다리에 무리가 갑니다
제가 요즘 공부하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산책할때 줄을 땡기면 활처럼 휘어진다고 하네요
그럼 성견이 아닌 퍼피는 골격이 그렇게 자리 잡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