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눈사이를 클리퍼로 밀어버렸어요..

아이가 아직어린것같은데

울도도도 어릴때 코옆털이 다빠져서

내가 눈물자국 너무박박닦아서 그런가하고놀랐는데 

크면서  털자라나더라구요

루루 공주님 엄청 귀여운걸요..^^

울 쏨이 아가때보다 더 예쁜것 같네요.

눈밑 주변은 조금만 소흘히 관리하면 염증 또는 세균감염등이 생길 수 있고 특히 눈물자국이 생기고나면 보기도 싫고 잘 지워지지도 않으니 수시로 청결하게 닦아주시고

습지지않게 해주셔야한답니다..^^♡

클리퍼로 밀린 부분은 시일이 좀 지나야 다시 자리를 잡더라구요.

울 쏨이 어릴때 위생 미용을 맡겼더니 엉덩이(똥꼬주변)을 잔뜩 깎아놔서 샵주인과 크게  다툰적이 있는데 다시 회복하는데 2년은 걸린것 같아요.

미용할때 클리퍼로 밀어내는건 절대 안된다고 하셔야해요..^^

시간이 조금 걸리겟지만 다시 자랄겁니다

저희 아리는 미용사가 털이 없음 싹 밀어버림

베넷털을 밀어버림 됩니다 하더라고요

믿지 마세요 클리퍼로 밀거나 하면 스트레스 받음 안나요 ㅠ.ㅠ

아라가 스트레스 받아서 1년동안 거의 털이 없어서 별짓다해서 다시 자람

다시 털 자라는데 1년 6개월 정도 걸린듯 합니다

관리잘해주심 다시 이쁘게 자랍니다

눈물은 화장솜으로 지그시 수시로 닦아주세요.

아기때는 초보보호자님도 잘 모르고  지나치게되고

털뭉침이생기고 그러다 뽑히기도해요. 괜찮아요~

곧 다시 자라나오더라고요~^^ 걱정마시고 눈을 잘 닦아주시고 눈물이 유독 많은 아이는 양배추를 삶아 조금씩 급여해주면 도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