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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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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그런가요? 치와와 아가에 비해서는 좀 업된감이 잇읍니다만.. 맞장구는 차마 못쳐주겟구요. 머리 꼭대기까지 튀어 올라갈기세라.. 크면서 얌전해진다니 다행이라고 생각되면서도 좀 아쉽고 그렇기도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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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폼도 엄청 활발.. 거의 혈기왕성해요.. 장난감 인형 목물고 흔들어대다 의자다리에 머리를 하두 박아 뼈부서지는 것 같은 소리도 여러번 나서 가슴조리구 있어요.. 세살될때까지 기다려보라 하니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심쿵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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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다른 아기들도 그러는군요?? 오늘은 마루를 한10바퀴?? 미친듯이 돌다가 소파에 박아서 날라갔어요 정말 ㅠㅜ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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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뽀솜뽜샤사람처럼 개들도 성격 나름이던군요. 다른 치와와 아이는 항상 얌전히 걷고 깨끗한 성격인데 포매 곰두리는 벽에 쾅쾅 머리 찍고 다니고 오줌 싸면 턱 밟고 나오고 그러네요 ㅎㅎ 포매아가들이 좀 힘이 왕성하긴하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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