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조금넘은포메아가에요..밤에옆에없으면혼자잠을안자여..늘낑낑거리네요.깜깜할까봐전등도켜줬는데도안돼여.그렇다고매일같이잘수도없고 어찌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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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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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용이맘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용투한테 해주는거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분리불안을 키워주고 계신다고 봐요. 제가 공부방에 예전에 적어놓은 글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http://pomelove.com/Study/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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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
아...3개월 때 데리고 와서 2개월 동안의 노력이라고나 할 까요. 윗분에게눈 3개월 동안의 노력이 필요 하겠지요. 또 아이마다 차이가 날수도 있구요. 분리불안에는 서서히 조금씩 떨어지는 훈련을 해요. 가족은 돌아오는구나 내가 버려진게 외로운게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요...아이나 강아지나 같다는 생각에 훈련을 하고 있어요.^^ 아동심리랑 아이양육에 강아양육양육을 같이 접목 하고 있거든요. ^^ 새벽까지 같이 놀아주다 모두 잘준비를 하면 자기자리가서 저도 잘준비하고있답니다 . 더 놀고 싶어 하면 코~자는 시간이야. 말하면 알아듣고 엎드려요 . 항상 대화랑 신경써주는 노력을 해야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거든요. 첨앤 많이 힘드시겠지만 노력하는 만큼 결과도 좋더하구요. 우리 강쥐들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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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용이맘네. 아이와 함께 잠을 자고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분리불안을 키우는데 한몫하고 있다는 입장이어서요. 아이들의 영역과 견주의 영역을 명확히 구분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보여서 말씀 드렸어요. 그게 바로 잠자리 쉬는 곳이라고 봅니다. 늘 항상 아이와 함께 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그럴 필요가 없지만 아이를 두고 일을 해야하고 외출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주인에 대한 의존성을 너무 키워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사실 저희 회원들 중에서도 아이가 안쓰럽고 또는 원한다고 항상 같이자고 옆에두고 과한 애정표현을 하고 하는 바람에 결국 외출이나 출근시에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말썽을 피워 힘들어하시는 분들이계세요.
제 댓글은 사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 댓글이니 용이맘님께서 하시는 것들이 제가 말하는 것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지 함께 잠을 잔다. 요 부분만 말씀 드린거에요. -
To.몽실아빠그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귀엽다고 안쓰럽다고 끊고 맺음없이애정표현만 한다면 견주보다 서열이 더 높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고 아이와 견주의 영역을 구분 지어야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지 않을 뿐더러 자신의 공간에 안정감과 쉼의 공감으로 이해 하니까 몽실 아빠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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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큐티그래도 맘약해지시면 안돼요 ㅠㅠ 우리 애도 처음에 몇일 목이 쉴정도로울고 눈물이 말라붙어서 냉 바닥에서 자고 그랬는데 이제는 티비보다 거실 불끄면 딱 지 침대로 가요. 처음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시는 거에요. 개들은 그래야 편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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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방문 열어서 엄마가 가까이 잇는거 확인 시켜주시고 문 앞에 강아지 침대 두시고요, 방문은 저는 막아놓잇엇어요. 그렇게 한 이틀 자고, 처음에는 곰두리도 밤새 울엇어요 안자고, 그래서 그렇게 이틀은 저도 견뎟고요, 삼일째는 마루에서 혼자 자게 햇어요. 한 1시간 낑낑 대는걸로 3일동안 줄어들엇고, 지금은 마루에서 혼자 잘 자요. 한 일주일 걸렷어요 그 버릇 잡는대.. 낑낑댄다고 안아주시면 더 그래요. 한 이틀은 눈 귀 막고 견디신다 생각하세요. 저도 눈물 낫엇어요.방문틀하고 마루사이 그 경계선에서 시작해서 슬슬 마루로 이동시키는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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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도 어린아이처럼 손을 타지요.
안아주면 계속안아달라고 보채는 애들처럼..
우리 포미도 집에 첨델구 왔을땐 엄마를 찾듯이 3일 동안 낑낑대구 그랬는데..요즘은 껴안고 자려하면 구찮다구 도망가네요. 안스럽더라도고 낑낑대면 야단 몇번치시고 고쳐 주셔야 할듯하네요 버릇 잘못들면 고생하십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란걸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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