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곰두리 병원 가서 파보와 디스템퍼 맞추고 왔는데 2주 후 광견병 주사 맞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전에 강아지 키울때보다 시기가 앞당겨 진것 같기는 한데 다들 광견병 주사 어떻게 하세요? 의사 샘님들 따라서 득보다 실이 많다고도 하고 다들 의견이 분분하셔서 헷갈리네요. 저는 일단은 다 맞추는 쪽이엿는데 제 치와와 애기는 광견병 주사 알러지가 있어서 알러지약까지함께 맞아야하고 맞고나면 몇일은 컨디션 안좋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 키우던 요키는 한 3번정도 14년간의 그의 일생동안 ㅎㅎ (그땐 전 너무 어려서 부모님이 3번만 맞추셨어요 ) 건강히 잘 있다 갔고 광견병 주사 없이도...도시에서 사는 애들은 크게 필요없다시는 분들도 많아서.. 오늘 맞는 약 종류를 보면서 그냥 궁금해졋어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