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가면 갈수록 척추를 따라 타고 올라가네요~ 등털만 이렇게 색이 변하고 조금 빳빳한 느낌이고 털이 가라앉아요.. 등털이라기 보단 척추뼈 따라서요!! 점점 심해지네요..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면 털갈이 중이라 그렇다~ 꼬리 때문에 눌려서 그렇다~ 하시는데 근본 원인을 알아야 해결 할텐데 말이죠.. 뭐 때문에 등털만 이럴까요?? 매일 반대방향으로 생각날때 마다 빗어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나마 전보다는 덜 가라 앉네요 ㅠㅠ 그래두 신경쓰여요 ㅠㅠ 3개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테라코트 2달 먹였구요~ 다른 영양제들도 잘 챙겨줘서 영양부족은 아닌것같구.. 아님 제 생각과는 반대로 지극히 정상인건가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
정상입니다. 그리고 털이 부족해 보이지도 않아요. 속털이 왠만큼 있는 아이입니다. 들으신데로 그자리가 꼬리털이 항상 얹어 있는 자리기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눌리게 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화이트 아가들 대부분이 아이처럼 크림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귀뒷 쪽에도 그렇고 등도 그렇고 완전 화이트 아이인 경우도 있지만 드물어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왠만한 아이보다 코트가 풍성해 보입니다. 물론 지금은 원숭이 시기라 털이 짧은거구요.
-
To.몽실아빠정상이군요..ㅠㅠ다른 부분은 완전~ 하얀데 저부분만 저래서...크면 전부 등쪽 색으로 바뀔까요? 다른털들이랑 조화로워 질런지.. 저부분만 크림색에다 모질도 틀려서 걱정아닌 걱정이 되네요 ㅠㅠ 네~ 말씀하신대로 속털이 풍부해용 겉털도 점점 자라고 있구요! ㅎㅎ 감사해용
-
To.몽이천사크림색이 완전히 번지지는 않을거구요. 아이마다 크림이 있는 부분이 랜덤입니다. 아이마다 위치가 다르고 정도가 다를뿐 몽이만의 문제도 아니고 전혀 걱정할 문제도 아닙니다.
-
To.몽실아빠그렇군요.. 크림으로 바껴도 상관 없는데 바뀐다면 조화롭게 바뀌었으면 해서요 ~ ㅠㅠㅎㅎ 저기만 딱!! 두드러지게 보여서요 ㅠㅠ ......애견카페를 가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하면 몽이 등보고 등털이 눌렸네요~ 등털색만 왜이래요~ 이런말들을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관리를 얼마나 해주는데... 흑
-
To.몽이천사그건 강아지를 잘 모르고 포메라니안의 코트특성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 아이가 기분이 괜찮을때는 항상 꼬리가 말려 그 자리에 있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는 눌리기 마련이지만 꼬리가 거기에 있으면 눌린게 보이지도 않아요. 그리고 지금은 털이 빠지고 짧은털위주라 그렇고 조금더 성장하면 아주 멋지 모습을 하게 됩니다. 저희 몽실이도 중간중간 크림이 있지만 털이 길어서 티가 많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목욕할때는 이럴때 물을 뿌려 털이 다 붙으면 크림의 부분이 확인이 되죠. 남의 이야기는 크게 신경쓸 일이 아니라고 봐요.
-
To.몽실아빠네 맞아요!! 목욕하면 티가 확나요! 등은..약간.. 회색 빛 도는 크림? 귀랑은 또 틀려요 ㅠㅠ 귀는 노래용~ 말씀하신대로 기다려봐야겠어요! ㅎㅎ 남부럽지 않게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포메초보뿐만아니라 애견은 처음 키우는지라 궁금한것도 모르는것도 많네요..ㅠㅠ덕분에 한 시름 놓았네용 감사해요!
-
꾸시는 오렌지-레드에 가까운 세이블인데요.. 지금한살반 넘어까지도 털이 계속 변하는것 같아요
6,7개월때 등쪽에 웨이브 있으면서 훨씬 벗뻣하고 힘센 털이 척추타고 났었어요..
지금은 또 다른 느낌의 털이 등에 있구요..
한 2-3살 되야지 코트가 완성된다고들 하시니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려보고 있어요..
코트 컬러는 다르지만 엄마 걱정하시는 마음은 공감되네요..
저두 많이 놀라서 병원갈때마다 물어 봤었거든요.. -
To.꾸시맘아~ 그러시군요!ㅠㅠ 제가 잘 몰라서 드리는 말씀일수도 있는데 꾸시는 척추따라 빳빳한 털이 모질을 떠나서 일단 컬러가 조화롭지 않았나요?ㅠㅠ 꾸시맘님 말고 다른 사람은 잘 모르는! 그런 상태용!! 몽이는 하얀대다가 등만 티가 확 나서 다른 분들은 잘 몰라서 왜이러냐 물으시지만 듣는 제 입장에서는 뭐라 답변해야될지도 모르겠구.. 사진보다 실제가 차이가 더 많이 나거든용..ㅠㅠ힝.. 저두 일단 기다려봐야겠어요 !
-
To.몽이천사네..마자요.. 컬러가 연한 브라운색 (마치 뒤집었을때 안쪽에 있는 컬러같은) 으로 바깥코트와 구분이 잘 됬었어요.. 마치 어린 세퍼트 등쪽에 있는 웨이브있는 털 처럼요.. 어떤분들은 이거보라고 얘 부모가 ** 라서 이런털 올라오는거라고 .. 막 이러시더라고요..ㅠㅠ
엄마는 어디 아픈거 아닌가 걱정하고 있는데 부모가 이러쿵 저러쿵.. 화나더라고요.. 부모가 어찌됬든 이젠 우리식구인데 그게 뭐 어떻다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최고 아닌가 싶어요..
그냥 애들이 다클때까지 털이 완성되지 않는다고 해서 기다려보는 중이라고 답하시고 무시하심 될것 같아요..^^ -
To.꾸시맘........누가 그리 말해요?? 저 같으면 욕했어요..........ㅡ,ㅡ 제가 화나네요 ㅠㅠ !!!!!!!!!!!!!에구.. 몽이두 더 지켜보려구요 ㅎㅎ 아직 애기구~ 여러 말씀 들으니까 우리 몽이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괜히 조바심 낼 필요도 없구 제 눈에만 이뿌면 되는 듯 해요 ㅎㅎ 감사합니당 ㅎㅎ
-
To.몽이천사요즘 꾸시는 다른 폼 처럼 털이 봉실봉실하지 않고 담비나 수달처럼 촥붙어서 촤르르 해요..ㅋㅋ
제가 영양제를 안먹여서 그런가 털관리를 잘못하나...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일단 세살 될때 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구요..
한편으론 포메는 털 누울까봐 옷 안입히는 거라고도 들었는데.. 울꾸시는 그런걱정없이 패션쇼할 수 있으니 좋구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 옷입혀놓으니 집에 털이 훨씬 덜날리고 좋더라구요~
아이들마다 다 다른 그아이만의 독특한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해요~^^ -
To.꾸시맘"아이들마다 다 다른 그아이만의 독특한 트레이드 마크" 이 말씀이 짱짱 와닿네요!ㅎㅎ 맞아요 ㅎㅎ 트레이드마크!! 개성없는 것 보단 있는게 좋죠 ㅎㅎ !! 저두 신경안쓸꺼에요 ㅎㅎ 못나져도 상관 없어요ㅎㅎ!
-
To.꾸시맘
용투도 척추라인으로 꼬리까지 밤색?으로 약간 뻣뻣하고 누운털 고속도로같요 ㅋㅋ그래서 그냥 기다리고 있어요. 꼬리털도 별로 없었는데 인을 먹여서 그런지 북실하게 났고 해서 그냥 기다리는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웃기게 생겨도 내 세끼라 예뻐 보여요
-
부연해서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화이트 아이들이 대부분 크림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는데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공감하지 못하시는 거 같아서요. 저희 아이들이 그냥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고 이 아이들의 조상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윗대가 모두 화이트가 아니란점을 생각해야 할 겁니다.
부모와 전혀 다른 모색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윗대의 모색의 아이가 나오는 경우요.
하지만 지금 몽이 케이스는 사람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화이트아이들과 교배를 이어온 아이일 겁니다. 그러니 유전적으로 화이트가 완전이 우월하여 화이트 모색을 가지고 있겠지요. 하지만 윗대에 다른 모색 오렌지나 크림 아이들이 있을수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완벽하게 전부 화이트를 가진 아이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이고 보통이니 몽이가 유별나게 더 티가 난다고 생각하시는 건 지금 우려와 걱정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저 댓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지금은 코트가 짧은 상태라 저 크림색 부분이 많이 가려지지가 않아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하지만 더 성장해서 우아하게 긴 코트를 가지면 조금 가려지는 부분과 다른 화이트코트 부분 때문에 많이 어색하거나 이상하지 않습니다.
또 설령 부분적으로 크림이 보인다하여 그걸 이상하거나 걱정할 것 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 아이의 개성이고 특징인거지 그걸 얘는 왜이래 ? 이상한거 아냐 ? 하는 사람들은 견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하는 소리이니 이걸 견주가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
To.몽실아빠몽이가 크림이 되어두 전~~~~~~~~~혀 상관이 없어요 ㅠㅠ 오렌지가 되어두 전~~혀 상관 없구요 ㅠㅠ 데려올때부터 화이트 포메를 데려오겠다고 생각하고 데려온것이 아니라서요! 단지 제가 관리를 잘못해주어 그런가.. 다른 털들과 조화로워 질런지.. 이거에용ㅠㅠ 말씀하신대로 코트가 풍성해지면 조화로워 질 것 같아요^^ 애견은 처음 키우는지라 귀가 항상 열려있는게 탈이네요..ㅠㅠ 포메특성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ㅎㅎ
-
To.몽이천사참고로 화이트도 크림도 귀한색이래요 전 갠적으로 크림이 더 좋아요 따뜻해 보이잖아요. 남편감도 크림이나 오렌지로 찾고 있어요 ㅋㅋ 먼훗날 얘기지만....블랙탄고 예쁘고....털안빠졌을때 있는 회색도 예쁘고......앗!그러고 보니 다예쁘네....그래서 꿈을이룬맘님이 젤 부러워요 다 키우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닉네임이....?
-
어!우리 새롬이도 저랬어요.ㅋ저도 첨앤 등만 그러니 이상하다 생각 했고 다른 강쥐들은 안그런데 새롬이만 그렇더라구요.친구들이 새롬인 등털이 왜 이렇게 엉성하냐 할때마다 저도 듣기싫고 스트래스 받더라구요.사람들이 물어 볼때마다 꼬리 때문이다 라고 말했는데ㅎ 이젠 그렇지 안아요.저에겐 새롬인 우아한 왕비 랍니다.ㅎ
-
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