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6개월째로 들어서는 남자아이 케이타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4개월째부터 쇼파에 앉아 있으면 마운틴을 (붕가붕가라고도 하죠..??) 하기 시작하더니 처음에는 그냥 장난을 치는것일수도 있다고 병원에서도 그랬고 여러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일단은 아직 너무 어리기 때문에 장난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해서 혼내지도 않고 방치를 해줬더니.. 4개월 말때부터 애견카페나 낯선 환경에 가면 영역표시도 하고.. 요즘들어 가장 큰 문제는.. 혼자 가만히 앉아서 한쪽팔로 자기 성기를만지는가 하면 혀로 자꾸만 자기 성기를 핥습니다. 또 제가 같이 놀아주거나 안아줄때, 침대에서 같이 누워 교감을 할때 등 아이가 발기를 하더니 그게 한동안 지속되더라구요.. 흥분을 한건지,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런건지..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아직 원숭기 시기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런경우가 발생할수 있는건가요..?
발기를 하는것을 보고 위생상 좋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곧 중성화 수술을 하려 생각중인데 서둘러야 할까요..?
그리고 중성화 수술을 해도, 마킹 및 마운틴(붕가붕가)를 하는 경우도 있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얼마전 태어나 처음 미용을 해본 케이타 사진입니다. ㅎㅎ 원숭이시기라서 얼굴이 각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