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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한녀석 더 대리고 오고 싶네요. 여지껏 항상 강아지를 사온지라 유기견중에 한명 입양하고 싶어요. 인터넷을 찾아보고 나름 알아보고 잇는데 여러 자료에서 포메라니안이나 치와와 같은 부류(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단걸 즐기는 아이들) 은 아주 어려서 부터 같이 키워 온거 아니면 적응이 힘이 들수 잇다고 해서요. 혹시 경험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번 가을 정도 입양을 생각중이라 그러면 곰두리가 한살 넘겟네요. 전 집에보통 잇기때문에 곰두리가 혼자 잇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외로움을 느끼는 일이 없어서 지금 상당히 아이가 행복해 하기는 해요. 저의 욕심으로 한녀석 더 키우고 싶긴건데, 유기견도 한명 도와줄겸해서. 근데 아이가 어떻게 적응을 할지. 정말 온라인에서 말하는대로 지금처럼 잘 적응하는 아이에게는 좋지않을수도 잇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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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5.02.04 12:30
    50포인트 가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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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2:55
    유기견도 도와줄겸... 이부분이 많이 걸리네요. 곰두리 혹은 데려오시는 아이가 모두 친화력이 아주 좋다면 문제없이 적응하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서열문제 그리고 성격이 친화력(사회성)이 없는 경우 서로 힘들거나 한쪽이 힘들어 하는 경우도 생각해 보시고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왜냐면 어느정도 성견이 되어서 나름 그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 그것도 다 큰 아이 둘을 갑자기 같이 지내게 했을때 잘지낼 확율이 얼마나 될까 입니다. 꼭 해야할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이 확율게임에 뛰어 들어야 겠지만요...

    저는 항상 이런 의견을 피력하지만 둘째는 아주 꼬맹이를 데려오는게 서로에게 적응하기 쉽고(꼬맹이는 철이 없기에 서열의식도 부족하고 스폰지처럼 받아들이는 시기기 때문에... 문제가 덜하고... 또 두리의 경우 이미 성장했기에 꼬맹이가 우습게 보일뿐더러 제압할 수 있기에 스트레스가 적을겁니다.) 서열도 쉽게 잡히고 그게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서열이 잡히는게 평화가 유지되는 거죠. 물론 둘째가 덩치가 커져버린다면 나중에 서열이 역전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이건 자연스럽게 보아야할 내용이구요.

    유기견을 생각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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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이룬맘 2015.02.04 13:44
    전~몽실아빠말에 동감두하는반면~~만약 유기견으루 큰애가 들어온다해두~걱정하시는것처럼 큰문제는 아닐듯해요~ 애들을 여럿키워보니~첨 일주일정도는 으르렁 대다가~시간지나니까 받아들이구~자기네끼리 맞춰서 지내더라구여~글구 서열문제는 자기네들이 정하기도하지만~견주가 서열을 정확히 인식해주면 또 자동으로 서열이 잡히기두 하는듯해여~저희집두 첫째이슬이가 1.6키로로 젤작은데~~서열 칼쓰마 짱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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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04
    To.꿈을이룬맘

    아닌 케이스도 있다는 확율은 부정하시면 안됩니다. 많이 힘들어 하시고 포기하는 경우가 심한 경우 서로 치명적인 상처까지 내며 싸워 문제가 되는 케이스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0% 자연스럽게 서열이 잡히거나 평화롭게 지내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을 충분히 고민해서 방송에 제보할 정도의 상황이 와도 내가 이겨내겠다는 결심으로 해야 한다고 봐요.


    괜찮을 거야~하고 입양해서 최악의 상황이 와 어쩔수 없이 파양할 수 밖에 없는거야 라고 합리화하며 포기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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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4:15
    To.몽실아빠
    그러니까요.. 꼬맹이를 대려오는게 서열상 쉬울수잇다는 생각은 햇는데, 이왕이면 유기견 아이를 데려오라고 결심햇고 ( 다른아이를 들인다면..) 이왕이면 어린아이, 온순한 아이를 찾는데.. 몽실아버님말씀처럼 한번 상처받앗던아이.. 저의 욕심때문에 두번 상처주고 싶지않아 한번 결정하면 밀고나가야하는데 말이죠.. 그것때문에 두리를 개공원에 매일 대리고 가서 놀게 하는데 그게 도움이 될까요. 최대한 어린아이를 데려오고 ( 두리보다 어린아이) 두리의 사회성을 기르도록 노력한다면.. 제 남편이 걱정하는 점은, 두리가 지금 너무 이쁨을 받고있고 아무런 문제없이 행복한 상황인데, 그걸 깨트릴수잇다는점, 그리고 여러 전문가(?) 들이 말하기를 강아지끼리의 유대감(?) 같은것이 생겨 사람과 오히려 멀어질수도 잇다 이렇게 말해서 사람과 이미 유대감이 생겨버린 개는 혼자가 편하다 라고 하는의견도 잇더라구요. 성공적인 (?) 입양을 위해서 제가 해야할 숙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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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26
    To.곰두리
    둘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일이 매일 이어져도 포기하지 않으실수 있는지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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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4:27
    To.몽실아빠
    그 말씀 들으니까 이게 생각보다 더 어려운 결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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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29
    To.곰두리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전 꼬물이를 들이는 효과보다 더 큰 모성애로 꼬물이때 만이라도 지극정성한 맘이 들수 밖에 없는 딸을 낳게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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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4:35
    To.몽실아빠
    항상 유기견아이를 대려다 키워줘야 겟다 마음이 잇엇는데 이번에도 남편이 곰두리랑 사랑에 빠져서 대려온거라서요.. 물론 지금은 제가 더 사랑에 빠졌지만.. 한명이라도 꼭 대려오고싶어요.. 힘든 각오는 하고잇는데 아는게 너무 없으니까 공부를 좀 해보고 생각해보려구요.. 괜히 저땜에 애들이 힘들면 안되니까요..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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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4:25
    To.꿈을이룬맘
    그래요??? 경주가 어떻게 서열을 인식해줘야 하나요?? 대접을 해주라 이런말씀이신지.. 동등하게 대해줘야 할것같아서.. 어떻게 인식을 시켜줘야 하는지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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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28
    To.곰두리
    제 의견은 반대입니다. 올바른 서열이 아닌 거꾸로된 서열(견주가 먼저 들인 아이가 안쓰럽다는...) 임의로 정한 서열을 강요하다 오히려 더 비뚤어지고 서열이 위에 서야 하는 아이가 상처받고 할 일은 사람이 만들면 안된다고 봅니다.

    동물의 냉혹한 서열싸움은 아버지가 아들한테 서열을 빼앗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들이 덩치가 큰 아이가 나오면 어쩔수 없는게 동물의 세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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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이룬맘 2015.02.04 14:28
    To.곰두리
    동등하게 대하심 안대여~말그대로 첫째 둘째 이케 순서가 이써야대요~밥을주거나 간식을 주거나 안아줄때두 항상 첫째먼저~~그담 둘째~~이러케 계속해주시면~나중엔 자기들두 알아듣는듯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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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5.02.04 14:28
    To.꿈을이룬맘
    100포인트 가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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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31
    To.꿈을이룬맘
    이건 서열이 정해졌을때 견주가 해야 할 행동입니다. 서열을 잡기위해 서열잡히기 전에 하는 것은 저는 오히려 서열이 바뀌게 대접하게 되는 케이스는 잘못된 것이라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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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4:32
    To.몽실아빠
    아 네. 햇갈렷엇어요. 동물의 왕국의 그런 체계..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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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33
    To.곰두리
    네. 저희 담비도 이제는 엄마랑 정말 치고박고 싸우면 체격조건으로 보았을때 이길수도 있지만 워낙 꼬맹이때 부터 굳어진 서열의식 때문에 정말 위험할 정도로 못싸워요... 하지만 담비가 워낙 크게 성장해서 엄마를 이겨버리면 그건 몽실이 입장에서 안쓰럽지만 그냥 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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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이룬맘 2015.02.04 14:33
    To.몽실아빠
    아닌데~~~자기들끼리 서열 잡는중에 견주두 견주로써 서열을 정해주라 하던데여~~저두 여러마리 들이기전에 여기저기 마니 알아바거든여~~그래더니 이런 결론이 나오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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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35
    To.꿈을이룬맘
    견주가 적절히 도움은 줄 수 있겠죠. 하지만 차이가 명확하게 나게 뒤집히는 서열을 억지로 할 수 없구요. 서열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자웅을 가리기 어려울때는 그게 통하겠죠. 그래야 덜 싸우게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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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동 2015.02.04 21:32
    To.꿈을이룬맘
    저두 지금 세아이 키우는중인데 들이면서 여러전문가분에게 조언을 받았는데 저역시 몽실아버님과 같은 결론입니다. 초반기 서열싸움에 인간이 절대 끼어들지말라는 거였어요. 일정기간이 지나고 어느정도 서열이 정리가 되면 그때 결과에 대해 각각 대접해주면된다고 알고있어요!
    근데 이게 저희집같은경우는 세마리가 비슷비슷하다보니 서열도 엎치락뒤치락... 초반기에 서열정해져서 잠잠하다가 요즘 좀 성장하니 다시 서열싸움이 시작되는건지....매일 으르렁 거리네요 ㅜㅜ
    곰두리맘은 제생각에도 몽실아버님 말씀처럼 나이차가 있는 아이를 들이는게 좀 수월하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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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32
    To.꿈을이룬맘
    이미 서열이 정해졌는데.. 1위인 아이를 푸대접 하면 1위인 아이가 2위,3위 아이들을 가만 안두겠죠 ? 그래서 말씀 하신대로 해야 하는겁니다. 평화를 위해서요. 하지만 서열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견주가 정한 서열을 아이들에게 대접을 통해 가르치는 것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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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이룬맘 2015.02.04 14:35
    To.몽실아빠
    위험한거예여?!~~~~그럼 머가 맞는건지....전 이게 맞다생각하구 그러케 실천하면서 지내와는데....답을 모르게네여~
  • profile
    몽실아빠 2015.02.04 14:36
    To.꿈을이룬맘
    뭐든지 자연스운게 좋은겁니다. 먼저 온 아이보다 나중에 온 아이가 힘이 더 세면 서열이 올라가는게 이상한가요 ?
  • profile
    곰두리 2015.02.04 14:39
    To.몽실아빠
    그름 자식이 엄마나 아빠를 힘으로 이겨서 몽실이가 서열이 낮아질수도잇는거에요??? 어릴때부터 같이 살앗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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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40
    To.곰두리
    네. 특히 숫컷의 경우는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근데 그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사람과 같은 이성으로 사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암컷 누구와 교배했냐에 따라 아빠보다 큰 아이가 아들로 나올수 있죠. 사람은 안덤비지만 동물이니 덤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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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4:42
    To.몽실아빠
    흑 ㅠㅠ 슬픈데요 우리 애들이 동물일수밖에 없는 증거군요!! 부모한테 덤비다뉘!
  • profile
    꿈을이룬맘 2015.02.04 14:41
    To.몽실아빠
    이상한건 아닌데~~나중에온아이가 서열이 높아져버리면 첫째한테 미안해지자나요~~그래서 가급적이면 첫째가 위이길 바라는맘이죠~
  • profile
    몽실아빠 2015.02.04 14:42
    To.꿈을이룬맘
    그건 모든 견주의 맘 입니다. 하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게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그런 확율을 좀 줄여보고자 좀 어린아이로 데려오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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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이룬맘 2015.02.04 14:47
    To.몽실아빠
    근데요~~서열이 정해져두 또 수시로 서열 싸움을 한다구하더라구여~~그래서 다시 서열이 정해지고 또 바뀐데여~한번정해진게 쭉 가는게 아니래요 그래선지 우리 곰탄이가 가끔 이슬이한테 확~대들다가~못이기구찌그러지구 그러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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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48
    To.꿈을이룬맘
    그건 확실하게 정해진게 아니라고 봅니다. 워낙 체격이나 차이가 크면 싸워보지 않고도 정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싸움을 통해 정해야 하는데 명확하게 니가 이겼다 내가 졌다라고 정해지지 않은 상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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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4:43
    To.꿈을이룬맘
    그렇죠.. 저도 그런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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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4:38
    To.꿈을이룬맘
    다 다른의견이 잇지 않을까요? 강아지도 여럿키우는것이 좋다는 의견과 아니다. 사람이게 길들여진 아이들이므로 다른 강아지 없이 ( 그런 서열문제로오는 스트레스땜에) 사람과만 지내는게 좋다 이런 전문가의 의견도 나뉘던 걸요...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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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39
    To.곰두리
    여럿이 지내는게 백배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갑자기 큰 아이 둘을 합사할때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점 고려하시고 진행하시라는 거구요. 여럿이 지내게 할때는 나중에 오는 녀석들을 먼저온 아이보다 많이 어려서 덤비지 못할 정도의 아이가 서로 적응하기 좋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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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이룬맘 2015.02.04 14:43
    To.몽실아빠
    맞아요~~이말은 몽실아빠말에 전적으로 공감입니다~여럿이 지내는게 백배~천배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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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2.04 14:38
    To.꿈을이룬맘
    제가 꼬맹이를 데려오라는 이유가 바로 꿈맘님처럼 먼저 온아이가 형님 노릇을 하게 하고 싶은 맘이 다 견주맘 이기 때문이에요. 꼬맹이때 서열이 굳어지면 나중에 둘째가 힘이 세져도 어려서부터 기억 때문에 자기가 서열이 낮은거로 인정하고 지낼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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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이룬맘 2015.02.04 14:40
    To.몽실아빠
    아~~그러네여~~그럼 꼬맹이를 대려오는게 현명한거게네여~~~큰애를 대려옴 문제가 댈수두이쓸듯하네여~
  • profile
    곰두리 2015.02.04 14:41
    To.몽실아빠
    네. 어린아이 작은아이 위주로 봐야겟네요. 사실 그런애들은 유기견 센터에서도 인기가 많으니까 어짜피 집 잘 찾을것같아서 ㅠㅠ 전 좀 인기가 없는애들(?) 위주로 보고잇엇거든요. 그럼 다 나이들이 2-3 살 이상이에요.. 다시 찾아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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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5.02.04 14:41
    To.곰두리
    5포인트 가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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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꼬맘 2015.02.04 15:49
    유기견 데려와서 먼저있던 아이와 서열싸움하다 물어죽인경우도 있었어요 동네펫샵에 미용사언니네요.. 저도 사실 앙꼬 분양받기전에 유기견센타에 먼저 알아보고 있었는데 입양도 조건이 맞는 가정에만 보낸다고 하셔서 시집안간 여자혼자있는집엔 입양조건이 안된다고 하셔서 거절당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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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4 18:34
    To.앙꼬맘
    헉 정말요??? ㅠㅠ네 저도 싱글일때 미혼 여자는 입양 안된다고해서 포기 하구 또 외국인 신분이어서 안된다고 빠꾸먹고 이제 결혼햇으니까 대려와야겟다 하고 인터뷰 하고 서류준비하다가 남편이 두리를 대려와버린거거등요.. 아.. 정말 어려운 문제라 많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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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파파 2015.02.05 10:07
    To.앙꼬맘
    어멋 시집 가기전 효리언니는 뭐양...ㅋ
    입양 조건도 은근 까다롭군요... 전 그냥 아무나 돼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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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두리 2015.02.05 11:57
    To.모모파파
    한국은 절차가 어찌 되는지 모르겟는데 미국은 엄청 까다로워서 ㅠㅠ 전 미혼이라 안되고 학생이라 안되고 이후애는 외국인 노동자 ㅎㅎ 라서 안되더군요 ㅠㅠ 이제는 결혼 햇으니 쉽겟다햇는데 오빠 회사 보스한테까지 전화해서 확인해서 놀랫어요 ㅎ 3 명한테 확인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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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맘 2015.02.05 10:33
    제의견은 아니구요..그냥 보아왔던걸 적어봐요......저도 궁금했었던 질문 이였는데. 몇십년간 13마리까지 키우시다 지금5마리 키우시는 울친정아부자왈 (가끔씩 궁금했거든요. 13마리가 고정적인게 아니라 유동적이라 ) 분양첨받은아이부터 새로 들어온 아이 집에서 태어난 아이 크기가 작아 집안에서 키우는 아이들 등등 많았는데요....첨엔 좀 시끄러웠는데 특히 남자아이들이....그러다 서열 정해지고....다음변화있을땐 잠시 어수선하다 정해지고 또 실내견아이들끼리도 나름 정해지면 조용하대요...부모님이랑 모든가족들이 통일되게 젤먼저들어온 아이를 좋아했는데 (이름:곰)그냥 좋아하면서 표현해 주면 된대요. 그러면 다른아이들은 인정하고 서열정리되고 가족들도 곰이부터 챙기니까 그냥 인정 분위기가 되더라구요...사실 긴가민가 했더니 다른아아들이 서열로 인정해주고 더 웃기는건 진순이랑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곰투인데 그아이가 곰이보다 큰데도 불구하고 아빠가 늙고 힘없어도 인정해주다가 곰이가 하늘나라가고나니 곰투가 자리 잡더니 곰투자녀들이 나왔는데 그중 첫째가 곰쓰리 둘째가 비실이 셋째가 진돌이였는데 장성한뒤 패권다툼후 셋째 진돌이가 이기더니 모두 인정...아빠조차도 서열일위로 인정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서열 싸움 없으며 지금까지 그체계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완전 동물의 왕국 같지만 자세히 보면 동물의 본능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다시 만들어지는 관계형성의 질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 profile
    곰두리 2015.02.05 11:58
    To.용이맘
    우와 13마리 .. 존경스러워요. 제가 꿈꾸는 삶이 기도 하구요. 나름 채계가 잇고 예의가 잇군요 아이들도. 머 사람들도 꼭 첫째가 서열 1은 아니자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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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3 3개월 조금 안되는 포메 실내온도 피부각질 등등.. 안녕하세요! 한 10년만에 새끼강아지를 키우게 됐다보니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너무 작고 여려서 별거아닌거에도 불안하고 그러네요 저희 포메를 처음 데려왔을때... [2] file 겨울아아프지마 2023.12.20 454
4952 포메라고 해서 다 추위에 강한건 아닌건가요? 본가 인천에 다녀왔는데 주말에 엄청 추웠잖아요 영하 4도 5도 이러더라구요 낮에도 그나마 제일 온도 높을때 나간건데도... 근데 랑이가 나가자마자 안절부절 못... [3] file 랑이견주 2023.12.19 462
4951 유치 빠질 시기에 앞니가 흔들리는데 피도 조금 보여요 4개월 반 정도 된 시기라 유치가 빠질 시기는 맞는것 같은데... 장난감 갖고 놀다가 갑자기 입술을 평소보다 더 핥는 모션이 보여서 입을 벌리고 살펴보니 앞니 ... [7] file Luminara 2023.12.03 272
4950 포메라니안 원숭이 시기 질문드립니다 랑이가 이제 8개월 지났는데요 중성화도 했구욤 근데 얼굴에 저 원숭이라인이 아직도 안없어져요 사실 원숭이시기때 온다는 어마어마한 털빠짐도 아직 겪어보지 ... [5] file 랑이견주 2023.11.30 445
4949 블랙 포메가 아닌 것 같아요!! (색상 구분 궁금합니다) 4갤된 아이인데, 회색 털과 황토색 털이 올라와요~ 그렇다고 탄은 아닌 것 같은데... 블랙이라고 분양받았는데, 블랙이 아니어도 좋으니 정확한 구분 색상을 알고... [1] file bandal2 2023.11.26 369
4948 6개월 조금지난 포메라니안 유치 발치 언제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 포메라니안 유치 제거 언제 해야할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중성화는 이번달말 예정이며 많은 글들에 중성화 할 때 유치도 함께 발치하셨다고... [3] 콩시루떡시루 2023.11.14 282
4947 순애의 누운 등 털. (하네스 부작용 추정) 복구 방법은 없겠죠? 퇴원하고 산책 가능한 이후로 어느날, 털이 좀 눌렸다 싶었는데 계속 목욕 후에 빗질에도 예전 볼륨감이 안살더라고요 ㅎㅎ 기관지 안좋은 애들은 하네스를 착용... [4] file 예돌 2023.11.12 354
4946 포메라니안 켁켁,거위소리 오랜만이에요 질문할게 있는데 6-7개월부터 얘가 밥을 먹고 난 후나 사람음식냄새가 날때 이상한소리를 내요 요즘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토도 많이하는데 ... [2] 설탕언니 2023.11.10 491
4945 속초애견펜션 8일 내일급하게 가려는데 속초에 애견펜션 괜찮은데 추천좀 급하게 원해요 #애견펜션 #속초펜션 #애견펜션 #속초펜션 [3] 도도코코맘 2023.11.07 137
4944 3개월 포메라니안 3개웡 포메강아지 배에 갑자기 갈색반점? 같은게 생겼는데 지워지지도않네요 ㅠㅠ 이거 뭔가요 #3개월포메 [1] file 추추맘 2023.10.28 356
4943 폼피츠인가요 그냥 스피츠인가요 2개월된 강아지인데 몸무게는 체중계 1kg도 안되서 제대로 측정이 안되여 #배움 [2] file 반야 2023.10.27 494
4942 골절 경험 있으신 포메.. 가족분들 계실까요? 저희 강아지가 요척골 골절이 되어 플레이트 제거 수술 당일, 또 다시 재골절이 되어 재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리를 평생 못 쓸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에... file help me! 달곰이아빠 2023.10.24 218
4941 크림포메 샴푸추천해주세요 크림포메 샴푸 추천좀해주세요 #해시태그 샴푸추천/ help me! 젤리모찌아빠 2023.10.24 133
4940 식분증 ㅜㅜ 식분증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예요. 아마 증상은 대충 3개월 중반?쯤 시작됐던 것 같아요. 이제 7개월 거의 다 돼가는데 고쳐지질 않아요. 잠깐 나아졌을 때가 둘... [8] 빵사장빵실이 2023.09.22 480
4939 6개월 포메 몸무게가 4.8kg. 인데요... 아직중성화 안한 6개월 포메 몸무게가 4.8 에 육박합니다... 밥은 멍냥보감을 보면서 주고잇는데 총 백그램? 정도 하루애 주는거같은데 그래도 배고파하는데 포메... [6] file 젯맘 2023.09.16 2403
4938 #포메라니안 맞는거죵?? 분양받아 이제 3개월 째입니다 와이프가 자꾸 포메아닌거같다고 놀려서요 ㅡㅡ; 맞는지 알려쥬세요 이쁜내시키 이젠 상관없지만 자꾸 놀려서 ㅎㅎ 혼쯀내줄려규요... [4] file 포이 2023.09.16 580
4937 배변훈련 질문드립니다 - ㄸ은 배변판에 싸는데 ㅇㅈ은 아무데나 싸요 제가 안보고 있을때는 잘 가리는것같기도 한데 (아직 실수 많음) 제가 보고있으면 쉬야는 그냥 바닥 아무데나 하고싶은데다가 막 하네요 ㄸ은 근데 또 배변판위에... [3] 모찌삐 2023.09.15 256
4936 닭뼈를 먹었어요 쓰레기 봉지를 싱크대에 걸어두고 쓰는데.. 신랑이 닭뼈를 그냥 버려뒀었나봐요.. 조용해서 보니 닭뼈를(윙) 몇개 먹은듯 한대 시골이다 보니 지금 문연 동물병원... [2] 유월맘 2023.09.11 200
4935 침대나 이불에 오줌싸는건 어떻게 훈련해야 되나요 ㅠㅠ 랑이가 이제 정말 배변을 잘가리고 있거든요 10번싸면 8번정도는 패드에 싸는거 같습니다 실수할때도 신나서 흥분할때나 하는거 같아요 근데 이불이나 침대에도 ... [5] 랑이견주 2023.09.02 439
4934 우리 강아지 배변훈련 너무 힘들어요 이제 2개월된 수컷 포메인데 패드도 깔아놓고 배변판도 깔아놨는데 그냥 아무데나 막 싸버리네요 제가 보고 있을때는 배변판에 싸면 칭찬해주고 간식보상 해주는... [13] 모찌삐 2023.08.24 349
4933 코 왜이러는 걸까요ㅠㅠ(진료후기:코까짐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산책할때나 돌아다닐때 냄새맡으면서 이런 까짐이 있을 수 있다고 별 일 아닌거 같다고 하셨어요. 휴. 걱정하며 잠들었다가 대상포진이라는 꿈까지 꿨는데ㅎㅎ 너... [6] file 예돌 2023.08.17 391
4932 8개월차 강아지 생리와 배변에 대한 질문입니다. 순애가 생리를 다 한 줄 알았는데 어제오늘 혈흔이 많이 비추는 상황이라 아직 마치지 않은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제 올나잍 모임이 있어서 호텔링을 맡겼는데 다... [6] file 예돌 2023.08.11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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