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니 계속 관심으로 노력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와 함께할 날을 본다면 아직 너무 짧은 시간 지켜보신 결과로 단정하시는건 아닌지요.. 좋아하는 간식이 분명 있을거고 좋아하는 일이 방석에 가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방석이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려 주라는 취지 입니다.
원래 엄마,아빠 베개에서 같이 자는 3개월 아간데요~ 마약방석샀는데 한 1주일은 관심도 안보이더니 시간지나면서 마약방석에서 쉬는 일이 늘어났어요~ 지금은 한 반반정도 베개하고 마약방석왔다갔다하는데 좀 더 크면 몸집이 커지니까 좁아서 마약방석을 더 쓰지않을까싶네요~ 조금씩 거기가 편하구나 인식하는 것 같아요~ 간식 쪼그맣게 잘라서 거기 두시고 배변훈련하시듯이 거기가면 간식주다가 나중엔 거기서 좀 머무르면 주시고 요렇게 하면 천천히 적응할듯요~^^ 그리고 아직 애기면 간식대신 영양제도 좋을것같아요~ 사료좋아하는 아기면 사료로도 충분한 보상이 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