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리를 키우는데요..(포메 모견과 자견 말티) 좋은것만 먹이고..애들을 정말 사랑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산책도 잘 못 시켜주고..집에서도 잘 놀아주지를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이고..안타까워서..형제가 있는곳으로 보낼까 생각중이에요..날씨 좋으면 늘 산책하고 잘 놀아주고 그래서요..그런데..정말 어떤게 아가를 위한건지..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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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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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랑이애정을 받이 받은 강아지면 강아지일수록 그렇다고 들어서요../긁적../
하지만.. 제가 강아지를 키운지는 3주밖에 안되어서 ㅠㅠ.. 어떻게 도움을 드리기가 힘들 것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자신이 진짜 책임을 질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 나에게 있는게 좋지 않다고 판단이 된다면 입양을 생각해봐야할지도 모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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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동물을 엄청조아하구 그래서 동물에 관한 티비나 책두 보는친구말에 의하면요~~강아지들은 학대를 받은거 아닌이상은! 도중에 주인이 바뀌면~첫 주인을 마음에 깊게새기구 항상 그리워한대요~첫정을 기억하는거죠~바뀐주인이 잘해주고 해두 첫주인을 계속 생각한다구 합니다~티비에서 나온얘기라면서 저한테 해준말여는데~~그말듣구 동물두 첫정을 아는구나 해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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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랑이주인입장과~애들입장은~서로다를테니까~어떤게 정답이다~~하는건 없을거가테여~~~~근데사람은 말을할수이꾸 그래서 좀더 노력하면 다른상황을 만들수이지만 애들은 속내를 모르니까~~~~애가 타죠...어떤선택이 맞을찌~~~하면서~~근데 좀더 노력해보시구 정하시면 어떨까 싶어요~~~제 생각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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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제가 어렵거나 혹은 제입장에서 아이이가 다른 곳으로 가는게 좋다거나 이런 생각 보다는 제가 끝가지 책임을 지는 것으로 결정 할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던 저에게 온 것은 운명일 것이고 그런 부담이 생기신다면 다른 노력으로 그 부담을 해소하시는게 어떨지 합니다. 입양 파양의 기억이 오히려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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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모모파파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제동생이 지금 셋을 데리고 있는데 애들 산책도..함께 해주는것도..일이 바빠서 못해줘서 넘 맘아파하고 힘들어해서 제가 자견을 데려 올까 했거든요..저한테는 지동생 랑이도 있으니..버림받았다고는 생각지 않을거 같아서 ㅎㅎ 결정은 동생 몫인데 결정을 못해서 여러분 말씀 들어보려고..이렇게 질문을 올려 봤습니다..아가를 입양보내셨다니..맘한구석이 늘..아프시겠어요..아마도 토토도 행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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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원래 주인을 항상 그리워 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어서요...(주인인 사람보다 더 나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