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메 6개월 남아 키우고 있어요..
제가 좀 늦게 포메를 기르게 됬는데.
내일로 20일 째에요.
그런데 배변을 잘가리다가도 아무데다 실례를 하고 하네요..ㅠㅠ
인터넷을 찾아봐도..
앞에서 실례를 하고 있을때 배변판으로 옮기라는데..
제 앞에서 실례를하면 갑자기 멘붕이 와서 그냥 보고있게 되구요.
한번 정신차려서 배변판위로 올려놨더니 그냥 끊어 버리더라구요..;;
엄마는 막 호되게 혼내고 그러는데 전 불쌍해서 못하겠어요..진짜..
배변훈련하는 획기적인 방법 없을 까요??
제가 좀 늦게 포메를 기르게 됬는데.
내일로 20일 째에요.
그런데 배변을 잘가리다가도 아무데다 실례를 하고 하네요..ㅠㅠ
인터넷을 찾아봐도..
앞에서 실례를 하고 있을때 배변판으로 옮기라는데..
제 앞에서 실례를하면 갑자기 멘붕이 와서 그냥 보고있게 되구요.
한번 정신차려서 배변판위로 올려놨더니 그냥 끊어 버리더라구요..;;
엄마는 막 호되게 혼내고 그러는데 전 불쌍해서 못하겠어요..진짜..
배변훈련하는 획기적인 방법 없을 까요??
몽실이때 저도 솔직히 스트레스받고 그랬는데 방법은 꾸준히 가르쳐 주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몽실이는 어려서라 배변 타이밍 맞추기가 그나마 좀 쉬웠어요. 그런데 좀 헷깔리는 장소(현관앞에 타일)에 저를 기다리다가 거기서 오줌을 싸는건지 거기에 계속 들어와 보면 거기에 오줌이 많이 있더라구요.
뭐 이미 지난일은 혼내봐야 답도 안나오고 잘 치우고 냄새 안나게 해줄수 밖에 없구요. 주말에 집중적으로 가르쳐주고... 집에 같이 있으니 현관 문앞에 타일있는곳에 안가게 되니 거기에 안싸더라구요.(저희 몽실이 어렸을때 목욕탕 바닥이 배변장소이다보니 거기랑 많이 햇깔린...)
이렇게 현관앞에 실수하는 건 4개월 정도 되어서 완벽하게 안하게 되었어요. 이후 커가면서 울타리를 쳐서 아예 현관으로 못나오게 해 두어서 거기에 싸고 싶어도 못싸게 되었지만요.
더 오랜 기간동안 까지 교육을 해서 마스터 하는 아이도 많으니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가르쳐 줘 보세요. 방법은 다 아시니까.. 보상과 질책을 적절하게요... 너무 혼내면 또 배변을 참아 버리는 아이도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