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개개인이 틀리듯 아이들도 다를꺼라고 짐작은 함니다만 곰두리가 운동량이 너무 많은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서요. 매일 5-6 km 를 저와 걷습니다. 한꺼번에 걷는것은 아니고 한 2.7키를 걸어서 강아지 공원에 도착한후 한 40분정도를 미친듯이 뛴후에 다시 2.7키로를 저와 걸어서 집에 오는데요, 너무 운동을 많이 하는것도 아닌것같아 적게 걷고 들어오면 지가 성에 안차 집에서 미친듯이 우다다를 하며 난리를 치면서 놉니다. 다시 나가자고 성화구요. 다행이 마루가 운동하기에는 공간은 충분하지만 미끄러워서 오히려 거기서 노는게 관점에는 더 나쁠것같은데요.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하는데 한달에 한번 병원에서 발톱을 깎는데.. 다 닳아서 깎을것이 없더라구요. 덩치는 큰 편이에요. 지금 3.5 넘어가는데 덩치가 큰애라 날씬하구요. 이정도 운동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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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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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책해 본 지금까지의 판단으로는 무작정 걷거나 뛰는 것보다는 쉬엄쉬엄 흙냄새도 맡게하고, 친구 강아지 오면 서로 인사도 하게하면서 좀 여유있게 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오래 산책을 하거나 매일 같은 코스를 걷게되면 아가들이 싫증을 좀 느끼고요. 매일 나오는 곳이니 다 안다는 거겠죠. 그래서 저희는 3~4코스를 번갈아 다닙니다. 그리고 산책많이 한 아이들은 아마 비만 걱정안해도 될꺼에요. 저희 대박이는 4.2kg이지만 비만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산책을 안 했으면 돼지포메가 됐을지도 모르죠 ^^ -
To.대박아빠아 변화를 주면서 다녀야겟네요. 강아지 공원 까지 걸어가는데 그때는 집중해서 빨리가려고 자기가 막 뛰어가서 구경도 안하고 가요 ㅠㅠ 거기서 가른 강아지들하고 놀고 오는 길에는 좀 천천히 오구요. 이제 정말 더워질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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