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민원도 없고 짖는게.. 강아지니까..본능일테니.. 그래서 못하게 훈련하고싶지않아서 걍 두네요 ;; 몸이 작으니 소리도 크지않구요. 계속 짖는것도아니고 소리날때만 그러니. 만약 민원이 들어온다면 이사해야겠죠 ㅠ 슬프네요 현대사회는 ㅠ 전 계속 주택가에 살아서 새벽에 개나 고양이는 항상 짖었어서요. 아파트는 힘들겠네요.. 훈련잘되서 민원없이 사실수있었음 좋겠네요~!! 화이팅요!!
저희 애도 예전 살던 집에서 새벽에 무척 짖었거든요 아무것도 없다는걸 확인시켜주려고 문열고 밖으로 몇번 나갔는데 밖에서 사람이 돌아다닌다던지 뭔가 짖을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분명 밖에서 우유배달이나 신문배달 기타 일찍 출근등 규칙적인 시간대에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년3개월된 우리아이는 2시 3시 4시~~ 지금껏 그렇게 짖어요~~ 숙면을 취할수가 없기도하지만 우리아랫집이 층간소음으로 심심하면 올라오시거든요사람없는집에서 소리나면 얼마나 날까싶어 담부턴 그냥 오셔서 따지지말고 공동주택살면서 그정도도 못참으면 녹음해서 가지고 오시라고~ 정말 심각하면 이사가드린다고 한번 했더니 그담부턴 안올라오긴 하더라구요~ ㅋㅋ서론이 길었죠~~^^;; 이런 아랫집을 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저도 아가때부터 하도 짖어서 지금껏 그런걱정을 하고 살고있긴해요~ 저희아파트가 방음시설이 썩 그닥~이거든요~ 그런데 옆집 아저씨.아주머니가 하는 말씀이~~ 강아지가 왜안짖어요? 수술시켰어요?~~이러셨어요~~ㅋㅋ 새끼강아지 소리는 뭐 그닥 들려도 공해수준은 아니였고 지금은 컸는데도 옆집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걱정이 덜어지긴 하더라구요~ 내가 걱정하는 생각보단 안들릴수도 있을거란 생각이에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새벽에 어떤소리에 반응해서 깬거라 생각되서 혼내진 않아요~ 일어나서 딸기맛개껌이나 우유맛개껌 하나주면 자기혼자 먹다가다시 잠들어서 지금도 그렇게 해요~ 원래는 짖을때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새벽인지라 우선은 조용히 시켜야 해서 주고있어요~~ 교육은 잘못하는 엄마에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