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길래 저도 흥분해서 머즐 잡았더니 아주 난리 난리 생난리.. 으르렁대고 입벌리고.. 이것도 서열정리가 안되서 그러는 건가요? 성격만 더 사나워지는 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
피나길래 저도 흥분해서 머즐 잡았더니 아주 난리 난리 생난리.. 으르렁대고 입벌리고.. 이것도 서열정리가 안되서 그러는 건가요? 성격만 더 사나워지는 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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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복종훈련을 통해 알려주세요. 이런 경우는 하루에 되는게 아니니 매일 꾸준히 해주세요. 보통의 경우는 서열을 알아서 인식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복종훈련등으로 교육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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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많이 놀라셨겠어요~ 치료 잘하시구요~
아가가 성격이 보통은 아니네요~ 식탐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코난이는 물거나 그런건 전혀없는데 먹을거 먹으면서 자기 안주면 포메의 특유 앙칼진 목소리로 앙앙 짖어요 달라고 ~^^;; -
울밤톨이도 다른때는 순한데 산책 할때 담배꽁초.돌.쓰레기 물었는데 뺏을라고 하니 야수로 변하더니
지금은 목줄로 당기면서 안돼 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첨엔 저도 산책 나가기가 겁났어요.쓰레기 물고 뺏고 앙앙 거리고
몇번 목줄당기니까 아픈지 쓰레기 물면 아픈거구나 라고 생각 하는거 같아요
저도첨엔 산책 잘하는 강아지보면 부러워서 울밤톨이도 저런 날이올까
했는데 지금은 산책을 즐겨요 글구 로미는 아직아가니까 산책 할때 사료를 하나씩 줘보세요 ~다른거 안주어 먹게 -
To.로이마미복종훈련 + 목줄훈련 충분히 실내에서 하신 후 외출해 보세요. 목줄훈련은 제가 공부방에 올려 놓은 거 보시고 쵸크매듭으로 아이가 견주와 호흡을 맞추지 않으면 목이 졸리게 해서 1시간 정도 시간 내셔서 훈련해 보세요.
목줄훈련이 마스터 되면 견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옵니다. 왜냐면 안따라오면 아프다는 교육이 선행되었기 때문이죠. 어린 강아지한테 목이 아프게 왜 하냐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포기하시고 견주와 행복한 외출을 위해 교육을 생각하신다면 시도해 보세요.
가슴줄은 절대 견주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 이것도 참고하시구요. -
To.로이마미
자기가 좋아서 하려는 것은 합니다. 앉아 엎드려는 보상을 해 주면서 하셨겠죠. 하지만 자기꺼라고 생각했던 먹을것(주인이 봤을때는 쓰레기)을 빼앗기려할때 혹은 위협을 받을때의 행동은 상대가 자기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할때 대항하지 않고 순응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화를 내거나 물거나 해도 자신이 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착각하면 싫은 것은 안하려고 하고 또 자신이 손해본다 싶으면 상대에게 덤비게 되는 것이죠.
결국 이게 힘의 논리인데 주인이 강아지보다 힘이 훨씬 센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고 해도 강아지가 주인을 멀리하거나 덜 따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주인에게 덤비는 행동은 꼭 바로잡아 주시길 바래요. 더 나아가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덤비지 않도록 해야하는 거이구요. -
To.몽실아빠조언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복종훈련은 따로 시키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로이한텐 꼭 필요해보이네요.. 처음 키워보는 거라 그런지 모르는 것도 많고 제가 먼저 당황해서 더 성격부리는 거 같아요 ㅠㅠ 가르쳐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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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아직 뾰족뾰족하고 날카로우니깐요. 반복 훈련 밖에는. 저희 애도 산책 나가면 막 주워서 입이 넣는데 그럴때 저한테 생전안하던 으르렁.... 을 해서 깜짝 놀린적이 잇어요. 그날 야수의 본성을 전 보앗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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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늑대는 식탐이 많아서 막 애교부리고 앙앙거려요.
그러다 잘못먹은거 뺄려고하면 난리도아니죠..
애교부리고 눈물뚝뚝흘리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복종훈련 매일매일이예요.
그래도 고집이 쎄서 가끔은 죽어라 말안듣고 뽈뽈뽈 장난만치고ㅜㅠ -
To.로이마미센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눌러주지 않으면 힘들어집니다. 아이도 불행해지고 견주도 힘들어지고 보는 사람들이 다 안타까워 합니다. 쟤는 왜 사람이 이뻐해 주려고 하는데 이를 들어내고 성질내고 그럴까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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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즈음에 저도 피를 두번 봤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가 '우리 주인님은 매우 자상하지만 때론 아주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각인+훈련시켜줄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훈련을 강하게 한다고 멀어지는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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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치관이 틀린것인지 몰라도 저는 초크체인 반대하는 입장이라서..그리고 가슴줄로도 얼마든지 훈련이가능하더라구요 저희 라니 처음에 지나가는사람보고 물려고달려들기도 한적있는데 보듬보고 3m줄로바꾼지2주만에 모든게달라졌어요 진짜요즘평화롭게산책하거든요..
개인적으로 보듬내용보고 하다보니 정말 많은게 달라진듯싶어요 주인을무는 행동 목욕할때 난리치는행동 혹시 기회되심 유투브에 보듬이라치시면 꽤많더라구요 참고해보시는것도 좋은것같아요~!강아지 키우는 맘으로써 다른아가들도 행복한 삶을살앗으면좋겟단맘으로 올려요!^^ -
To.라니
틀린게 아니고 다르다고 보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른 전통적인 교육법을 틀렸다고 바라보지 마세요. 저도 그 훈련사의 이야기 전부 수긍하지는 못하니까요. 다만 가능한 아이가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으니 안되는 아이들은 아이에게 맞는 훈련볍을 통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국은 모든 훈련이나 교육의 목적은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함은 동일할거에요.
해당 훈련사의 교육의 내용이나 방법이 저는 틀렸다고 보지는 않지만 그분 또한 다른 훈련사들의 교육이나 훈련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표현하는 그런건 좀 안하셨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마지막 요 내용은 훈련사분께 하고 싶은 이야기이니 오해 없으시길...) -
To.라니안그래도 보듬훈련사님 책 읽고 나서 최대한 스트레스 주지 않을려고 했는데 너무 오냐오냐 했나봐요 ㅠㅠ 동영상 참고해서 볼게요^^ 로이보다 훈육 제대로 못한 저한테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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