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초경

아이마다 조금씩 달라요. 8개월즈음 하는 아이도 있고 10개월 즈음 하는 아이도 있구 사람처럼 빠른 아이는 빠르고 늦은 아이는 늦어요. 그 이후는 보통 6개월 정도 단위로 합니다.

저희 애들은 두마리 모두 아파하거나 하지 않아요.

모모도 여자아이인데, 너무 교과서같은 꽃도장을 찍어요 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8개월때에 첫꽃도장 찍고 그 후부터는 꾸준히 6개월 단위로(1년에 두번씩 ㅋㅋㅋ) 꽃도장 찍고 있어요 :)
모모도 아파하거나 하진 않는데, 유난히 기운이 없거나 안움직이려고 하고 창밖을 자주 봐요 ㅠㅠㅠㅠㅠㅠㅠ....
입맛이 없어서 뭘 줘도 안먹다가도 갑자기 뭘 막 먹기도 하고 그래요 ;ㅅ;)//
그래서 괜시리 그 즈음엔 고기국이나 황태국을 끓여주곤 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