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루피(남아, 8개월)가 산책할 때는 다리 들고 영역마킹하고
집에서는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성화하지 않아도 집안에서 벽에 다리들고 마킹 안하는 숫컷 강아지도 있나요?
하지 않을 확률이 있다면 가급적 중성화 하지 않고 땅콩 ^^; 을 지켜주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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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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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쭈루마쯔글쎄요. 그렇게 보기엔 어렵죠. 어려서 중성화를 할 경우 마킹을 안할 확율이 높은 것이지 중성화를 하지 않았는데 마킹을 안하길 기대하는건 다소 확율상 무리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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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쭈루마쯔집에서는 자기 영역이라 중성화와 상관 없이 안하는 거로 알고있는데 제가 실제로 키워보지 않아서 키워보신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제가 답변한 마킹은 영역표시의 마킹입니다. -
저도 우리 우주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벌써4개월이넘어서 중성화 수술 고민이에요ㅜㅜ 제가 다니는 병원 원장님은 고환이 두개 다내려오면 해주는게 좋다고 안하면 좋은데 마킹이 문제가 되니까 되도록 5개월 안에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여기에 많은 조언 주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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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박이의 경우 6개월차에 중성화수술 후에 입양을 했습니다.
한 달전만 해도 산책시 마킹(영역표시)은 평소 소변보는 자세와 같았구요. - 현재 2살 넘었습니다.
근데 얼마전부턴가 다리하나를 살포시 들더군요. 산책나온 다른 아이들에게 배웠는지 ,,,,,,, ㅜ,.ㅜ
그저께 똥강아지(애견카페)에 가서도 의자 옆에서 다리를 들고 마킹.....
평생 매너벨트 한번 안한 녀석이 이젠 점점 뒷다리의 올라가는 높이가 높아지고 있어요. ㅋㅋ
다행히 집에서는 평소와 같이 조신하게 볼 일 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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