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종훈련 시키는데 전념하고있는데요 패턴이 대충 이렇습니다.
방법은 폼공부방에 올라온 내용대로 따라하고있구요 아이가 낑낑대며 물려고하면서 저항해도 끝까지 양팔잡아두고 갈비뼈를 기타다루듯이 만지면서 버티다가 아이가 다리에 힘을 풀면 놔줍니다. 입은 흔들지않고있어요.
이후 아이가 또 흥분하며 제 손가락을 물려하면 위방법대로 다시 시행하는데 이때는 아이가 저항 안하고 순응하더군요.
그렇게 한 10분쯤 지나고 놀이를 중단하면 또 저한테 접근해서 입으로 손가락을 물려고 합니다.
지금 저희 집에 온지 일주일되었는데 그 기간에 아이가 저와의 서열관계를 알아서 정리한것일까요?
방법은 폼공부방에 올라온 내용대로 따라하고있구요 아이가 낑낑대며 물려고하면서 저항해도 끝까지 양팔잡아두고 갈비뼈를 기타다루듯이 만지면서 버티다가 아이가 다리에 힘을 풀면 놔줍니다. 입은 흔들지않고있어요.
이후 아이가 또 흥분하며 제 손가락을 물려하면 위방법대로 다시 시행하는데 이때는 아이가 저항 안하고 순응하더군요.
그렇게 한 10분쯤 지나고 놀이를 중단하면 또 저한테 접근해서 입으로 손가락을 물려고 합니다.
지금 저희 집에 온지 일주일되었는데 그 기간에 아이가 저와의 서열관계를 알아서 정리한것일까요?
일주일라면 뭐 아직 많이 더 반복적으로 훈련과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려서 잘 못알아듣는 경향도 있구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학습을 통해 알기도 하고 스스로 눈치가 생기기도 할 겁니다.
꼬맹이때는 눈치없이 천방지축이던 아이들이 커가면서 알거 다 알고 그러면 나중에 좀 섭섭? 뭐 그런 기분도 들기도 해요.
계속 물려고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아 장난을 치려고 하는 것일지라도 주인이 못하게 하는데도 계속 하는건 어찌 되었던 원하시는대로 서열의식을 인지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주일이면 아직 판단하기 너무 부족한 시간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