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늑대는 혼자 집에 남겨지는게 싫어서, 일부러 혼자 나가는척하다가 앙앙거리길래 그럼같이갈까? 그러고나니 어디갈 때 케이지 열어놓으면 후다닥 들어가더라구요.
함께간다고 생각하게되면 쉽게 들어가더라구요.
적응시키려고 산책갈 때 일부러 케이지 들어가게해서 밖에나가서 조금 지나서 산책시키니, 즐겁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병원갈 때도 일부러 안고가지않고 케이지넣어서 택시타거나 버스타거나 그렇게 했더니 이젠 혼자서 들락날락~~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케이지 속에서도 바깥구경 사람구경~~차분히 앉아서 구경하더라구요.
케이지안에 간식이나 장난감 넣어서 보상심리도 이용해보세요. 저는 케이지를 일부러 현관 옆에뒀어요^^
효과 좋은거같아요
우리 강아지들은 미리 적응을 위해 노력을 해주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