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담이는 다음달 3월 9일이면 한살이 된답니다. 그런데 아직도 꽃도장을 찍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며칠 생식기를 평소보다 훨씬 많이 핥아대서 보니 생식기가 엄청 부어있더군요. 거의 평소의 2배가 넘어보여요. 생식기 뿐만 아니라 그 주변까지 심하게... 너무 부어서 약간 탱탱해보일정도? 그러고보니 요 며칠 잠도 많이 자는 것 같고, 젖꼭지도 좀 올라와있네요. 아마 생리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 자주 살펴도 피는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혹, 무혈생리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 정말 무혈생리라면 그게 단지 그렇기만 한건지 아니면 건강이나 어떤 다른 나쁜 것이 있어서 그렇게 되는건지 아시는분 계세요? 인터넷 찾아봐도 무혈생리의 단점이나 원인등에 관한 뚜렷한 내용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