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밀크가 쉬한 패드라서 안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가 한번 쉬한 패드에도 더 이상 안싸더라구요
그리고는 맨바닥에 찍~
일주일 차이라 밀크는 지금 6개월에 들어섰고
쵸코는 이제 5개월 막바지네요
둘다 숫놈인데 쵸코를 어떻게 길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밀크는 잘 가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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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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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들도 배변판 안에 배변패드를 넣어주고 사용하는데요. 몽실이도 자기 떵이 있으면 거기에서 일보는거 싫어해서 지가 떵 물어다가 옆에다 치우고 싸요 ㅋㅋ (이거 비밀인데요 ㅋ) 아마 저희 몽실이랑 비슷할 거 같은데.. 몽실이는 어려서부터 배변판 안에 배변패드를 넣고 사용해서 그런지 오줌을 싸도 자기 배변판 위에는 젖어 있지 않으니 그냥 사용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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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제가 예전에 올린 대박이가 껌가지고 노는 동영상에서 껌만 떵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심 되고요. ㅎㅎ
근데 지금은 집에서 거의 응아를 안하네요. 너무 깔끔을 떠네요ㅋ...... 너무 참는 것도 안 좋은 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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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울 라쿤이는 응가한 다음에 배변판에서 후다닥 뛰어나가요;; -ㅅ-;;
가끔 완벽히 착지하지 못한 응가일부가 바닥에서 뒹굴기도 하고요~
그 다음엔 주방매트로 가서 발을 닦고요;; -ㅅ-;;
방바닥에 앉아서 후진을 하며 셀프로 똥꼬를 닦는답니다;;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제 몸 더러운 건 싫은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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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연스러운 현상에 일부라고 봅니다
고칠필요 없어요..
강아지는 우리가생각하는거와는 다르게 깨끗함을 추구하는(?) 아가들이 많습니다
제가보기엔 그런아이일경우는 배변판에 배변교육을 시키기보단 화장실으로 들어가서 배변처리를 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더 그아이에게 좋을듯싶습니다 제주변사람중에서도 그런 아이들을 키우는 견주분들이 있는데 저는 그냥 신경쓰지말라고 말씀드렸어요 솔직히 배변패드 정말 비싸잖아요..ㅠㅠ 저같은경우는 하루에 3번씩 산책을시켜서 왠만하면 밖에서 일을 처리하게 해주었어요 집에있을때는 베란다에서 일보도록 했구요ㅋ 라니도 너무깔끔떨어서 지 오줌똥 진짜 너무 싫어해요 오줌싸고오면 저한테 달려와서 막짖어요 빨랑 오줌 치우라면서요ㅋㅋ 지오줌싼곳에 데려다놓을라하면 막 깨갱대구 난리나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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