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곳곳에 배변패드 깔아두고 사료를 한알씩 놔두어 패드와 친해지게 하고있어요!그리고 쉬를하면 패드에 묻혀두고 "여기에 쉬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있는데 전혀 알아듣는 기색이안보이네요...ㅎㅎㅎ이렇게 꾸준히하면 되나요? 배변훈련 어떻게 효과적으로 시키나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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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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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음 ...배변을 할 조짐이보이면 패드위로 올리고 만약에 억지로 패드위에 배변을했을때도 칭찬은해주고있습니다. 다만 바닥에 쉬를 했을시 패드위에 쉬를 하는거라고 반복적으로 얘기해주고있는데요 어떤방법이 잘못되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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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뭉치마미네. 지금 하시는대로 꾸준히 하시면 잘 될거라 보여요. 잘하는 아이는 금방하고 또 아닌 아이는 오래걸리니까요. 저희 몽실이도 4개월이나 되어서 마스터 했어요. 2개월이면 아직 애기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에요. 인내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으면 아이들 다 견주가 시키는데로 따라서 할 거에요.
담비자랑할게요. 담비는 엄마 몽실이가 가르쳤는지 훈련없이 그냥 마스터 했어요 ㅋ -
To.뭉치마미
첨엔 울밤톨이도 울타리에서는 잘 가렸는데 울타리에서 꺼내놓으니 아무데나 싸더라구요.공간이 넓으면 배변판까지 가기 힘들어서 실수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첨엔 방에서 시작해서 거실 까지 넓히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약인것 같아요 실수 했다고 야단치는것 보다는 잘했을때 간식과 폭풍 칭찬하면 서서히 잘가리데요 울밤톨이는 지금은 똥은 집과먼곳 베란다에서 쉬는 화장실에서 한답니다 밤에 잘때는 울타리안에 배변판을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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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예삐는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울타리없이
아이가 자주 배변하는 장소가 어디인지 계속 매의 눈으로 지켜봤다가 거실바닥에 배변패드와 신문지만 깔아주었어요
그곳에 배변할 경우 칭찬과 함께 간식주기를 반복했구요. 아이의 활동영역이 점점 다른 방으로까지넓어져서 엉뚱한데다가 배변실수해도 안혼내고 묵묵히 치워줬구요.
위처럼 한 보름간 반복하니 이후부턴 배변 실수없이 정해준 자리에만 100% 배변성공 하더군요 이젠 신문지 냄새만 맡고도 배변장소인걸 인지합니다. -
그리고 거실 배변장소가 완벽 적응될즈음에 베란다에 만들어준 놀이방 바닥에도 패드와 신문지를 추가적으로 깔아줬습니다. 역시 처음 몇일간은 삑사리참 많이도 났고 엉뚱한데다가 배변하더군요. 그래서 아이가 패드에 똥을 한번 싸놓면 휴지로 살짝 감싸기만하고 오래 치우지않았더니 어느순간 아이가 알아서 배변장소임을 인지하더군요
지금은 아이가 놀다가도 거실과 베란다중 자기가 있는 장소에서 가까운 쪽을 택해서 배변합니다. -
To.뭉치마미처음에는 그렇게 몇번 킁킁대다가도 실수하는게 다반사죠 ㅎㅎ 패드에 성공하는 즉시 심하게 오버하는 정도로 이쁘다고 말로 칭찬해주시고 간식이나 사료알갱이 보상해주세여
그럼 어느순간 익숙해져서 패드에 알아서 가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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