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케이지백 안에만 들어가면 침을 질질 흘리고요 케이지백안에서 뺐다가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품에 안기면 몸을 상당히 덜덜 떠는데 아이의 심경상태가 어떤것이며 이를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7'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몽실아빠가 상상으로 생각해 본다면 케이지백이라는게 이동가방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 이동시에 흔들림으로 인해 아이가 멀미를 한적이 있는 듯 합니다. 그 느낌이 싫고 그래서 가방안에 들어가면 미리 침을 흘리는게 아닌가 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안겨서 떠는건 불안한 심리 때문 아닐까요 ?
멀미 같은 경우 별다른 왕도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점차 아이가 적응을 하거나 아니면 극복이 안되는 케이스도 있는거 같구요. 이동가방을 통해 좋은 곳을 자주 다니다 보면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
네 맞어요..몽실아버님의견이 ㅋ
저도 벨라 케이지 백에 넣고 갈때엔 항상 한손은 어래을 잡아주고 한손은 ㅁ아가몸을 잡아서 제몸에 밀착시켜요.. -
이동 가방에 들어가면 좋은 일이 있다는걸 인식 시켜 줘도 좋을것 같아요.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 같은걸 넣어서 데려가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이동 가방에 데려갈때는 양쪽에 쿠션과 인형을 넣어줘요 흔들림을 보완 하기 위해서요
그러면 가방 안에서도 잘때도 있더라구요. 집에서도 간식 같은게 있으면 이동 가방안에 숨기더라구요.
양치나 빗질 시키려고 하면 가방에 들어가서 숨어 있어요 ㅋㅋ
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