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낭이 안 찻는데.....

초보자분들이 쉽게 짜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음에 병원 가셔서 짜달라고 하세요.

저도 4시 8시 방향에서 자주 짜주곤 했는데 별로 안나와서 깨끗한가부다 했거든요~
근데 오늘 병원서 깜놀;;;했어요 의사쌤이 짜주시니 엄청 나오더라구요--;;; 재교육받고 왔습니당^^;;;

배변후 앞바로 엉덩이 끄는 건 배변후 항문주위 잔변 제거를 위한 행동이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희 늑대는 딴딴한 응가 했을 때는 뒷발 툭툭차는데.
묽은 떨따 똔싸써!!할 때는 엉덩이 비벼요.
스스로가 찝찝하다고 느끼겠죠??
참고로, 저희 늑대는 작년11월생이구요. 지난 5월5일 중성화와 항문낭 수술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