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인식칩?? 질문이요~

다른 방법은 반려견 등록하고 목걸리 차면 되요. 그런데 번거럽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칩이 괜찮다고봐요
예전에 월남전이나 욱이오때 박힌 총알도 안 빼고 그냥 놔두고 생활하기는 분도 있는 걸 봐서는요....

저희는 내장칩으로 했어요 몽실이가 하고 두살되었는데 별일이 없어서 이번에 몽실이 아들 딸도 해주었네요^^
저도 위에 말하신 것 처럼 몸속에 넣는 거라 몽실이 아이들은 망설였는데 저희 앞집 강아지 잊어버리 셨다 찾는거 보고 몇일 전에 가서 둘다했네요 앞집 강아지 공원에 데리고 가셨다가 잠시 풀어 놓으셨는데 잊어버리셨다고 하셨는데 얼마전에 데리고 나오셔서 찾으셨냐고 하니 강아지 주우신 분이 근처 동물병원에 데려다주시고 동물병원에서 내장칩 찾아서 연락 주어서 찾아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시면서 저보고도 꼭 해주라고 당부까지 하시더라고요^^

저도 내장칩했어요. 목걸이 형태는 빼면 그만이잖아요. ㅠㅜ
전쟁얘기 해주신분 있는데. 총알이 박혀있어도 유전자가 남아있잖아요..그러니 유족, 가족들을찾을 수 있죠.
..말씀은 이해해요(반대하는거 아니니 잘보아주세요). 하지만,
우리 아가들은 우리들과의 유전자가 같지않잖아요.
그러니, 칩이.....우리 아가들을 지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들의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 생각은그래요

개인적으로 이 아이와 평생하겠다는 저의 의지로 저는 칩을 선택했습니다. 절대 유기할수도 없고 혹시 잃어버려도 칩은 몸속에 있기에 어떠한 장치보다 보존이 강력해서 돌려주지 않으려는 악의적인 사람과도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증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성에 문제는 견주분이 선택하셔야 하는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 인 것은 맞습니다.

저희 몽실이 담비 모두 내장칩했습니다. 몽실이는 5살 담비는 4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