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예삐가 5개월에 접어들고있습니다. 몇 일후면 저희집 식구 모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예삐 신랑겸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수컷으로 한마리 더 분양을 하려고 합니다. 차후에 교배문제도 고려해보면 병원이나 애견샵같은 곳에서는 한번 교배시키는데 20만원정도 깨진다는데 성공여부도 장담할수없거니와 자연분만을 하는게 더 비용이 절약될거같네요.
수컷은 발정, 마킹등으로 돌발행동이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혹시 암,수컷 각 한마리씩 두마리 이상 키우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겪어보신 경험을 토대로 중요하다 싶은 부분에 대해 어떠한 주제로든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관리가 어려워 자견을 보고 중성화를 한다면 이또한 숫컷에게는 좀 안쓰러운 일이 아닌가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중성화를 하실지 아니면 관리상 어려움을 극복하실지 신중한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