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요 몇일전부터 복실이가 새벽 6시만 되면 난리나 나요
정말 오도방정의 끝판!
복실이의 하루
새벽 5시 일어난다
새벽 5시30분정도부터 방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린다
새벽 6시부터 울부짓는다 ( 거실로 나가자는건지 배가고프다는건지 .. 알수 없음 )
아침 7시 제가 일어나면, 그때는 이제 오도방정 폭발 ! 짓고 뛰고 난리 나요
아침 7시30분 아침을 드립니다 ( 정말 허겁지겁 먹습니다 )
아침 8시 제가 출근을 합니다 ( 그럼 또 난리 납니다 )
그러면 엄마가 일어나셔서 거실로 데리고 나가시고
거실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가 똥싸고 오줌싸고
배변판을 갖다 놓는데도 그냥 막 지릅니다
제방 우리안에서 배변판에 잘 도 싸는데, 거실가면 난리나요 -
부엌갔다가 오빠방 안방 제방, 어제는 화장실까지 따라오더라구요
보통 강아지들은 목욕하는거 시러해서 화장실은 잘 안따라 온다고 하던데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기웃기웃
어떻게 해야할까요
울부짓고, 깽깽 거리는거 멈추는 교육 어떻게 시켜야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