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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걱정하고 위로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저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기에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라니를 잃은지 하루가지났는데 아직도 현실이 믿기지가않습니다. 아침에일어나면 옆에 있을꺼같고 부르면 달려올것같습니다. 지금 일상생활이 전혀 안되고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버텨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이런생각함 안될것같지만 라니의 빈자리를 채워줄 아가를 데려올까 생각이들면서도
헤어짐의 상처를 또다시 받을까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가를 새로맞이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이렇게 버티는게 더 좋을까요....

 

#상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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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토담 2015.09.28 15:30 추천
    저같은 경운 토리를 잃은 슬픔을 토담이를 들임으로써 이겨냈습니다. 토리를 막 잃었을땐 딴아이를 들인다는것 자체가 토리에게 너무 미안한 일인듯해서 당분간은 절대 들이지 않으리... 생각했는데, 저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생활이 너무 엉망이되고 퇴근후 집에서 모두 말도 서로 나누지 못하는 너무 심하게 우울한 상황이되어.. 게다가 저희 어머님께서 너무 우울해하셔서 부랴부랴 알아보고 들였답니다. 토리가 천사처럼 너무 이쁜 아이였기에 그만큼 이쁜..외모가 아니라 하는짓이 그정도가 안되면 자꾸 트리와 비교하게 될것같아서 건강하고 명랑한 아이로 최대한 선정하여 데려온 아이가 토담이였어요. 토담이 들이고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고, 대신 토담이를 챙기며 토리를 잊지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이 토리토담이구요. 천사 토리였기에 우리의 마음과 사정을 알아주리라 생각했어요. 라니도 님 이해할겁니다. 라니를 기억해주시고, 새아이를 고려해보시는것도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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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 2015.09.28 15:33
    To.토리토담
    너무너무 라니한테 미안하고 또 미안하더라구요..라니를 잃었는데 다른강아지를 들이려는 생각을 가진것자체가 죄책감이 들었었어요..먼저떠난 아이는 나이가되어 무지개를건넌건가요..?(민감하실텐데 죄송해요
  • profile
    알림봇 2015.09.28 15:33
    To.라니
    1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토리토담 2015.09.28 15:37
    To.라니
    아뇨. 일년 삼개월만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순전히 제 잘못으로요. 여아에겐 큰 수술인 중성화 수술을 너무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결정해서 시켰거든요. 수술당일날 애가 떨면서 제게 기댔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또.. 미안하고 아프네요...
  • profile
    라니 2015.09.28 15:39
    To.토리토담
    라니한테는 남일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리 떠나니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사실 걱정이됩니다. 새로운아이를 이뻐하면서 죄책감이들어 더 크게 힘들어지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듭니다..그토록 시끄럽던 라니의짖음소리가 그립네요..
  • profile
    예삐오빠 2015.09.28 17:10

    새로운 아이를 맞이하는 것이 님의 슬픔을 극복하기가 좋을거같네요.
    저는 10년 전에 시츄 한마리를 키웠는데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가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사이에 저희 어머니께서 일방적으로 파양했습니다.
    누구에게 팔았는지, 어디로 갔는지조차 아직도 모릅니다. 어머니께서 여전히 말씀도 안해주셔요.
    그때당시 식음전폐는 물론 자살까지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외로운 시기에 데려와서 아이가 별나긴 했어도 그 아이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던 터라 가족이상의 애정을 느꼈었거든요.
    내 의지와 상관없는 파양도 슬픔의 깊이가 꽤 큰데 아이의 사고사를 직접 직면하셨으니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갑니다.
    새로운 아이 맞이하시고 라니에게 못다해준 사랑 그 아이에게 듬뿍 주셔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profile
    라니 2015.09.28 17:13
    To.예삐오빠
    그렇게하면 되겠지..하면서도 라니한테 너무나도 죄책감이 많이들어 고통스럽습니다..
  • profile
    밤톨맘 2015.09.28 18:21 추천
    슬프면 슬픈데로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참지말고 받아들이세요.
    그렇지만 너무오래 슬퍼하진 마세요.
    충성심이 강한 개는 주인이 너무슬퍼하면 영혼이 주인의 곁을 못떠나고 머문다고 합니다.
    라니도 엄마가 슬퍼 하는걸 원치 않을거예요.
    좋은곳으로 편히 갈수있게 운명의 끈을 맘아프지만 놓아주세요.
    힘드시겠지만 이쁜라니 가슴에 묻고 살다보면 언젠가는 천사같이 이뻤던 라니가 새로운 운명의 천사를 보내 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라니 2015.09.28 18:26
    To.밤톨맘
    병이나 나이가들어 하늘로가는거면 마음의 준비라도 할텐데 말이죠...이건 너무 갑작스럽고 충격이라..연락받고 쓰러져버렸네요..우리 천사같이 착한 우리라니..너무 마음이 괴로워 일상생활이 안되네요..ㅠ
  • profile
    밤톨맘 2015.09.28 18:41
    To.라니
    저도 예전에 요크를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보낸적이 있었습니다.설사를 해서 병원에 입원 시킨지 3일만에 죽었습니다.첨엔 믿겨지지않고 한동안 눈물도 안나오고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은맘 간절했던 적이 있었고 죄책감에 잘못해줬던 기억만나고 좀더 잘해줄걸 하는 후회속에서 살았지요.그리고 다짐도 했었습니다.결코 내곁을 어떤 강아지에게 라도 내어주지 않겠다고 다짐 했었는데 운명이라는게 있긴 한가 보더라구요.
  • profile
    알림봇 2015.09.28 18:41
    To.밤톨맘
    5포인트 가지셈~♡
  • profile
    라니 2015.09.28 18:45
    To.밤톨맘
    우리라니가 저에게도 또다른 운명을가져다 주겠죠...?많이 아팠던 아이 이고..2주뒤에 슬개골탈구 수술을 앞두고있었던 터라 더맘이 아픕니다.. 제곁을 매꾸어 줄수있는건 라니밖에 없을꺼같은데..또다른 운명이 오겠죠..? 전 아직도 지금이 악몽을 꾸는중인것같습니다..빨리 꿈에서 깨고싶고..참 괴롭네요
  • profile
    밤톨맘 2015.09.28 19:05
    To.라니
    너무 괴롭다고 슬퍼하진 마세요. 라니와의 좋았던 추억만 가슴에 묻고 좋은곳으로 갈수있게 해주세요.
    저도 라니 잊지않겠습니다.
  • profile
    라니 2015.09.28 19:07
    To.밤톨맘
    네..정말감사합니다..우리라니 잊지말아주세요ㅠ..마음속에서 라니와의 이별을 천천히 받아들여야 겠어요..
  • profile
    밤톨맘 2015.09.28 19:20
    To.라니
    활짝웃던 라니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profile
    봉구맘마 2015.09.28 20:44
    글을 읽다보니 눈물이 나네요ㅜㅜㅜ
    새삼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제옆에 있어준다는거에
    감사하게 되네요...
    저도 그 상황이었더라면 아마 아무것도 못하고
    일상생활도 힘들거같네요...
    저도 그전에 키우던 아이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상실감이 너무커서 그뒤로 반려견 키울생각이 없었는데
    봉구랑 인연이었는지 애견샵 구경갔다가
    10분만에 신랑이랑 키우자고 얘기가되서
    분양 받아왔네요..데려오고 나니까 제 생활이 확바뀌고
    우리 봉구가 삶의활력소가 되었어요...
    그런데 만약에 지금 다른아이를 데려오신다면
    님 말씀대로..그아이와 라니가 비교도 되고..
    라니 생각이 더 많이 날것같아요
    제 생각엔 마음속에 라니를 천천히 보내고나서
    다른 아이와 함께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마음속에 라니는 지우시고
    머리속에만 라니를 기억하시길..
    너무 울지마시고...라니 좋은곳 갔을꺼에요..
    힘내세요!
  • profile
    라니 2015.09.28 20:48
    To.봉구맘마
    우리아이가 꼬리를 흔들며 오던 내아이가 이젠 내옆에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가않네요... 극복하려해도 일상생활자체가 힘드니 이러다 우울증걸릴꺼같아요..
  • profile
    봉구맘마 2015.09.28 20:52
    To.라니
    저도 그랬어요...부르면올거같고..
    집에남은 아이용품보면 눈물나고...
    그래서 저는 미친듯이 일만했어요...
    없는일도 만들어서하고 일부러 몸을 혹사시켰어요
    아이생각안나게...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조금씩 나아지실꺼에요..
  • profile
    라니 2015.09.28 20:55
    To.봉구맘마
    연휴끝남일상에서 다시 일을시작해야하는데..후..우울증걸릴것같아요..
  • profile
    대박아빠 2015.09.28 21:26
    가족을 잃었는데 우울한 마음이 생기는건 당연한 겁니다. 다만 라니는 라니맘께서 그 우울한 마음으로 힘들어하시는 건 바라지않을 겁니다. 당장 라니를 잊는 건 불가능하실거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라니와의 좋은 추억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보내주심은 어떨런지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마음에 다른 아이의 자리가 생기면 그때가서 새로운 아이를 들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뭐라 위로를 드리고 싶지만 어찌 지금 라니맘의 마음을 제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만을 조심스레 바랍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라니도 하늘에서 응원할 거에요.
  • profile
    라니 2015.09.28 21:29
    To.대박아빠
    네..너무 힘들지만 라니를위해서라도 함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드려요^^
  • profile
    알림봇 2015.09.28 21:29
    To.라니
    5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Casey 2015.09.29 07:13
    To.라니
    세상에...라니가....눈물이 나오려하네요..
    저도 캐이시라고 요키 미니쳐 지난 4월23일 보냈어요..얼마나 슬프던지...다른아이는 못댈고올것같다는 생각이있었는데..우연히 벨라를 알게되었고 벨라가 미숙아여서. 마음이 씨여서 6월 18일에 입양했는데..처음엔 케이시한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사실 케이시하고 벨라는 성격이 많이 달라서 적응이 잘안되고...벨라는 악동이되고있고..케이시는 정말 딸처럼 사람처럼 그랬거등요...
    그런데...시간이 갈수록 케이시도 벨라를 좋아할거라 생각이 들면서 벨라를 돌보면서 케이시를 잃은 아픔이 치유되더라고요...라니맘 마음 이해가거요.. 내가 눈물이 나오려하는 데 오죽하겠어요...텅빈집에 아이 흔적....더 힘든건 다른 비슷한 아이만 봐도 안아보고. 싶고...
    재생각엔...아이를 입양하는게 좋을듯해요...라니처럼 사랑스런 아이가 다시 기쁨줄거예요...왜냐하면 우리들은 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요..
    힘내시고.....힘내세요...
  • profile
    라니 2015.09.29 10:37
    To.Casey
    가족 뿐만아니라 라니를 아껴주셨던 친척,지인분들까지 넘 맘아파하시고 괴로워 하시더라구요...
    사실 새로운 아이를 들이는거..제가 한번더 라니한테 주었던 사랑만큼 그아이에게 줄 수 있을까 넘 걱정되요..
    우리 라니는 질투가 넘 심한 아이라 제가 다른 아이를 받아들였을때 하늘에서 어떤생각을 할까 하며 참 미안해지더라구요..
    하지만 맘속에서 천천히 정리를 해야겠죠..근데 집이 넘 허전해서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참
  • profile
    쭈루마쯔 2015.09.29 00:35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봅니다. 시일을 얼마나 잡아야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너무 힘드시면 정신과 상담도 많이 도움되실거예요.
    슬프고 괴로운 마음을 누군가 말하고하면 조금씩 치유가 될거예요. 분명 자신의 의지와 달리  주체할수없이 괴롭고 심하게우울 할때 전문가 손길이 도움이됩니다.
  • profile
    라니 2015.09.29 10:40
    To.쭈루마쯔
    펫로스 증후군 이라하던가요..? 오랜시간동안 괴로움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이 불가할정도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아야 한다더군요..
    제가 이리 넘괴로워 하면 하늘에서 우리라니가 힘들어 할꺼같아서 항상 좋은 추억만 생각하고 좋은 생각만 하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 profile
    화니맘 2015.09.29 01:07
    지금 이글을 읽으면서 너무 놀라고 가슴아프네요. 현재어떤 말로 위로가 될순 없겠지만 위에서 다른분들이 얘기한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전 아이유산하고 화니를 키운게 된거라 이런일이 생긴다면 정말 참담할거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밖에 ... 라니와 즐거웠던 추억을 기억하며 힘내세요. 너무 보고싶을땐 실컷 우시고 눈물이 안 나올때까지 우세요. 목놓아우세요. 그러다보면 하루하루 지나가요. 그러다 슬픔이 조금 가시면 새로운 아이를 돌볼수 있지 않을까요..
  • profile
    라니 2015.09.29 10:42
    To.화니맘
    첨엔 너무 놀라고 자고 일어나면 깰 수 있는 꿈인가보다.. 생각 했고..
    현실이 느껴지자 정말 눈물밖에 안나오더라구요..딱한번만 꼭 안아주고 보내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profile
    알림봇 2015.09.29 10:42
    To.라니
    1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화니맘 2015.09.29 11:19
    To.라니
    상심이 너무 크시겠지만 마음속으로 꼭 안아주세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09.29 13:08

    포메러브 많은 회원이 라니를 기억하고 그리워 한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상실감을 극복하려면 라니를 다시 맞이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아직 경험이 없어 단언하기 어렵지만 저에게도 앞으로 맞이해야 할 일이기에 머리속으로 많이 그려보았습니다.

    저는 어쩌면 제2의 몽실이 담비와 계속 하게 될 것 같은 상상을 자주 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어요. 이게 먼저 떠난 아이들이 바라는 일이고 잊지않고 영원히 함께 하는 길이 아닌가 해요.

    미안한 마음에 다른아이에게 정주기 싫어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 상실감을 어디서 채울까요? 다른 방법으로 채우길 원하신다면 전혀 다른 무언가에 몰두해야 할텐데 과연 강아지가 아닌 다른 곳에 몰두하여 라니를 잃은 상실감을 극복한다면 그게 과연 강아지를 통해 아픈맘을 달래는 것과 라니에대한 미안함의 차이가 있을지 저로서는 의문이에요.

    슬픔으로 많이 와닿지 않는 댓글이겠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 profile
    라니 2015.09.29 13:12
    To.몽실아빠
    차라리 마음의준비를 한상태로 라니가 별이 되었다면 상실감이 조금은덜했을것같기도 한데 이건뭐..갑작스러워서..가족이 넘 힘들어해서 라니의 빈자리를 매꾸어줄 다른 아이를 찾는중입니다..^^저희라니를 보며 갑작스러운 이별이 찾아올수도 있음에 우리 포메러브 식구들은 아가들과 많이 놀아주고 원없이 이뻐해주셔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09.29 13:14
    To.라니
    네. 어찌 되었던 상실감이 크게 자리잡는 건 어쩔수 없을거에요. 하지만 그 상실감을 라니를 잊으려 반려견과 함께 하지않고 다른 무언가로 채우거나 하려는 것 보다는 지금 생각하신 것 처럼 다른 아이를 라니처럼 키우며 위안을 삼으며 라니와 시간이 새롭게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profile
    짜장이 2015.09.29 14:50
    사람들도 다들 이별의 아픔을 새로운 사람으로 잊어가듯이 비록 사별이지만 라니의 빈자리를 채워줄 애기를 분양받아서 라니한테 못해줬던 부분까지
    다 채워주면서 키우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잊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빈자리가 덜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시고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 profile
    라니 2015.09.29 16:48
    To.짜장이
    네..오늘 둘러보고왔습니다.
    라니랑 똑같은 아이를 찾았는데 보고 너무 눈물이 많이나고 더 고통스러울듯싶어 다른 색상의 포메를 분양하려 계획중입니다.
  • profile
    짜장이 2015.09.29 21:55
    그렇죠 아무래도 같은색이면... 더 생각나고 분명 다른아이인데도 라니같기도 하고 그럴거같아요 저희 짜장이같은 색은 어떠세요? ㅎㅎ
  • profile
    라니 2015.09.29 21:57
    To.짜장이
    초코세이블 으로 예약하고 왔어요^^짜장이는 모색이 뭔지 여쭐수있을까요?
  • profile
    짜장이 2015.09.29 22:37
    To.라니
    우리짜장이는 짜장색이요..... ㅎㅎ 갈색이에여 화이트는 나갔다 오면 때도 많이 탈거같고... 짜장이 여자친구도 이번주나 다음주중으로 데려올예정인데
    그아이도 짜장이랑 모색은 똑같은거 같아요 아직 사진으로 밖에못만나봤는데 생일도 똑같대요 ㅎㅎ 천생연분인가바여
  • profile
    에너밸리 2015.09.30 12:00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요,...며칠 명절세느라 못들어왔었는데..급작스런,..그 이쁜 라니가 떠났다니요..
    너무 이뻐서 눈에 띄던아이었는데,,넘 놀랬네요
    넘 먹먹해서 어떤 위로도 드릴말이 없네요.. 라니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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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1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798
4950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63
4949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788
4948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41
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18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72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2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8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1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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