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모두 아일오브독스 제품인데 우리 루피가 많이 싫어합니다. 아주 많이요. 뒹굴고 킹킹거리고 난리도 아녀요 목욕후나 미스트 빗질후에나
사실 향이 제가 맡아도 다소 진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무엇이 잘못됬었응까요.
혹시 제가 짝퉁을 잘못 구매한건 아닌지. 여러 블로그에 리뷰평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울 와이프 마저도 향이 진하다고 사용을 꺼리는데..
세개 묶음 세트를 다른 곳보다 많이 싼곳에서 구매하였는데 혹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정품과는 다른 것을 구매하진 않았나 의구심도 들구요.
아니면 정상제품인데 우리루피가 민감한건지..
원래 이 제품의 향이 진한가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 조언부탁드려요.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니 아깝기도하고....
루피 목욕후 혼이나간 모습 순간포착 사진을 첨부해봅니다.
제품 차이만 본다면 에브리데이 러쉬랑 코아쳐랑 향이나 원료가 많이 다를겁니다. 가격이 2배나 차이가 나는데요.
코아쳐의 경우 20번 50번 63번을 저희 포메라니안 아이들이 쓰는 제품입니다.
저희 담비도 예민한 성격이라 몸에 조금의 변화가 생기면 뒹굴고 난리입니다. (제가 테스트해 본바로는 향이 없는 맹물을 뿌려져도 그렇습니다.) 목욕후에는 느낌이 달라져서 긁어서 털을 뽑고 그래요.
에브리데이라인과 코아쳐라인의 향의 차이나 질의 차이는 많이 있어요. 어떤걸 쓰시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어느걸 쓰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