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에서 잘가리다가 꺼내주면 다시 배변훈련 시켜야되더라구요 신문지나 배변패드를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깔아주고 서서히 한장씩 빼세요.지정된곳에 볼일을 보고나면 폭풍칭찬 해주세요.공간이 너무 넓으면 지정된곳으로 가기전에 실수할수 있으니 거실에서 생활하면 다른 방문은 모두 닫아놓아야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자기 스스로 화장실을 정하더라구요 잠자리와 가장 먼곳 베란다 같은곳으로요.
견주가 함께 있을때는 울타리를 개방하거나 배변판을 밖에 놓고 훈련을 해주고 견주가 외출시엔 울타리에서 지내게 해주는게 좋아보여요. 어려서는 혼자 있을때는 울타리 안이 더 좋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한 3개월 넘어서 배변 잘 가리면 차차 울타리 생활 청산해 줘도 좋을 거 같아요. 저희 담비는 배변을 잘 가려서 3개월 쯤에 빼줬어요~ 물론 아빠가 함께할때는 풀어주고 잘때 또 들어가고요 ㅋ
빠르게 훈련하는 그런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폭풍칭찬과 보상 견주가 얼마나 시간을 내서 집중적으로 가르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