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쓰시는 서재방이 있습니다. 컴퓨터연결된 전선줄도 많고 청소기등도 보관하고 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 낮시간엔 거의 닫아 놓습니다. 아버지가 퇴근하신 후 들어가시면 잽싸게 따라들어가 대소변 테러만하고 나옵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첨엔 너무 웃겼는데 자주 이러니 ㅠㅜ 좀 걱정됩니다. 문제가 뭘까요?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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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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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네 정말 기다렸다는 듯이 테러하고 잽싸게 나와서 눈치는 보고 있네요. 아이고 요놈 어찌해야 할지.^^ 아버지께서 이놈 내방에 똥쌌다하고 부르실때 마다 ㅠㅜ 저도 눈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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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구역이 아니라 그러는거 아닐까요?
울밤톨이도 4~5개월이었을때 다른곳에는 안하는데 가끔 안방에다가 테러 하고 욕실앞매트에다가 쉬하더라구요.그래서 안방에다가 지물건 장난감 하고 욕실매트 깔아주고 잠자리 만들어 줬더니 자기잠자리 근처에다가도 안하고 욕실앞매트에도 안하더라구요.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눈치만 빤해져서 쥔이 싫어 한다는거를 아는거같아요. 루키도 개춘기 지나고 좀더성숙해지면 나아지겠죠. -
To.밤톨맘맞아요. 욕실 매트에도 한번씩 쉬해요. ㅎㅎ 그럼 아버지 서재에 아이 물건좀 놓아 둘까요? 장난감이나 먹던 송아지뼈 같은거요. 그 방이 깨끗하거든요. 저희 아버지 표정관리 안되시겠어요 ㅋㅋ 혼자만의 공간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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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때 나가면 바로 쉬야를 하는거처럼 영역표시하려는건 아닐까요?? 못가본장소이니 가게되면 바로 내자리다라고 하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위험한거에 잠시 철장으로 막아놓고 낮에도 오픈해주는건 어떨까요?? 자기가 쉬는곳 노느곳으로 인식되면 안그럴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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