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부터 사료를 잘안먹어서 간식을 줄이고 있는데도 여전히 잘 안먹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간식볼에 넣어주면 잘 빼먹고.. 밥그릇이 문제인건지 간식을 아예 끈어야하는것인지.. 걱정입니다.. 대신 사람 먹는음식은 모두 달라고 보채네요..
먹이는 사료는 내추럴 코어 (에코6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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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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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사료 별로 안좋아하게 되는 시기이니 어릴때 처럼 폭풍흡입이 아닌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런경우 자연스럽게 자율급식 하셔도 되구요.
자율급식 하실거면 사료 채워만 주시고 치우지 마세요. 조금씩 배고플때 먹고 한알씩 주워서 놀듯이 먹고 하는건 보통 다 그래요. -
저는 간식볼치우고 제가 외출할때만 장난치라는 선물로 줍니다.
사료 외에 안주면 밥은 먹을듯 합니다만,
사람먹는건 그냥 밥과 군고구마 과일 그리고 야채만 간없이 먹입니다.
간혹 라면 먹을 때도 덤비면 통째 냄새맡으라고 내밀면 도망가요. 메운거 못먹으니까요.
밥먹을땐 김치 내밀구요. ㅎㅎ -
토리도 비슷한데요. 자율급식 중인데. 밥그릇에 밥을 좀 적게 먹었다 싶으면 간식볼에 넣어서 먹여요. (이건 다 먹더라구요) 것도 챙기기 여의치 않을 때는 걍 냅두니까 배고파서 먹더라구요. 낮시간엔 집을 비워서 모르겠지만. 울 토리는 밤 10시 정도면 밥을 맛나게 먹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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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생각인데요.성장기때는 쑥쑥 크면서 에너지 소비가 많기때문에 잘먹다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면 에너지 대사량이 줄어들게되어서 잘안먹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고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로 대체하고 산책을 자주 시켜줬더니 잘먹더라구요.다른강쥐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산책하는데 울밤톨이는 먹기위해 매일 산책을 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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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밤톨맘사실 필요한 만큼 먹고 있는거에요. 어려서는 체중의 5-7% 까지 먹어야 하고 성장하면 체중의 2%만 먹어도 됩니다. 그래서 결국 꼬맹이때 돼지같이 먹은게 정상이고 커서 깨작깨작 먹는게 정상인데 이 양을 보면 놀랍게도 애기때 먹는 양이랑 커서 먹는 양이랑 비슷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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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게 노력을 자꾸해주시면 안됩니다. 사료 그릇에 주시고 안먹으면 치웠다가 다음 끼니때 주시고 하세요. 대신 다른 배 채울만한거 주지 마시구요.
배고프면 먹는게 자연의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