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콩이를 한달정도 같이 잠자리를 햇다가 어제부터 울타리안에 넣어서 따로 자게 됐습니다.
같이 이불에서 자면 서열정리가 안된다고들 하기에...
그리고 강아지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줘야한다고하기에..
어제부터 울타리를 만들어줘서 잘때만 울타리안에 넣고 그외시간에 밖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울타리안에 넣어둿더니 응응...대고울더라구요..
울타리안에 넣어둬도 되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우리콩이를 한달정도 같이 잠자리를 햇다가 어제부터 울타리안에 넣어서 따로 자게 됐습니다.
같이 이불에서 자면 서열정리가 안된다고들 하기에...
그리고 강아지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줘야한다고하기에..
어제부터 울타리를 만들어줘서 잘때만 울타리안에 넣고 그외시간에 밖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울타리안에 넣어둿더니 응응...대고울더라구요..
울타리안에 넣어둬도 되는지 궁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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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점차 진행되면 아이는 잠도 같이자려고하고 주인과 분리되는 것도 싫어하고 주인이 외출하는 것도 싫어하고 이것 저것 다 싫어하고 그 스트레스가 이상행동으로 진행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물론 안좋은 케이스의 경우지만 이런 것을 주인이 일부러 만들어 줄 필요는 없다고 분리불안을 일부러 키워주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의도하신 게 있다면 견주의 의지대로 하세요. 아이의 의지대로 따라주지 마시구요. 맘이 왜 아픕니까 아이 잘되라고 해주는건데요. 의사표현이 좀 강하고 싫으면 싫다고 징징 거리는 성향이 강한 애들이 있습니다. 그거 보기 안쓰럽거나 듣기 싫다고 그때마다 들어주면 아이는 계속 요구하게 됩니다.
저희 담비는 꼬맹이때 울타리에서 나오고 싶다고 1시간 2시간 칭얼 거린적 많아요. 하지만 저는 이유가 있다면 그때는 안꺼내줬습니다. 견주의 스케줄에 맞춰 꺼내 줬구요.그걸 받아들이면 견주가 허락해야 나온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목적으로 울타리에서 지내게 하시려 한다면 그냥 보기만 하세요. 칭얼거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