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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럭키 아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들 강아지 목욕시키는 이렇게 힘든건가요..?드라이기는 애초에 안할려고 발버둥 치려고 하고 어머니를 한번물었네요 얼마나 싫으면 ... 항문낭을 짜야된다는데 처음들어요.. 다들어떻게 처음을 겪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목욕할때 팁이나 드라이기할때 팁이있나요 ?그리고 향좋고 모발에좋은 샴푸아신다면 추천도 꼭 좀해주세여 ~~

그리고 이제 6월6일 생이니깐 이제 6개월차 되가는데 털이 많이 없네요 . 에센스로도 해주는데 언제쯤 털이 많이 날까요..털이얼마없지만 요번주에 럭키 곰돌이컷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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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 2015.10.30 21:02
    6개월이면 털이많이 없는게당연합니다.
    7개월쯤되면 어느정도 털이자랄테고9개월정도되면 많이달라질꺼에요^^
    포메아가들은 원래 목욕을싫어하는경우가 많아요. 드라이기를싫어하는거면 평소에 드라이기를 틀고 아이에게 바람을쐬줄때마다 간식을제공하는것은 어떨련지요^^
  • profile
    라니 2015.10.30 21:04
    5개월정도됬음 털은당연히 없지유~~^^
  • profile
    럭키 2015.10.30 21:13
    To.라니

    지금털없을시기에 곰돌이컷은 별로일까요 ? 그리고 귀청소와 항문낭이짜는법을 정말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

  • profile
    라니 2015.10.30 21:18
    To.럭키
    원하시는 곰톨이컷이 나올순없을껍니다.
    귀청소및 항문낭은병원가실때 함해달라하시고 물어보심 도움되실꺼에요ㅎㅎ^^보통항문낭같은경우 엉덩이를끌고다니지만않음 안짜주셔도 됩니다.
  • profile
    크림토르 2015.10.30 23:02
    크림이 애기때 아주 물고 혼내고 쌩쇼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ㅎㅎ 아직 많은 경험이 없어서 싫어하는게 당연한거같아요~
    목욕은 최대한빨리 칭찬해주시면서 끝내주시고 말릴때는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 제거하고 방에 델구가서 방바닥에 큰수건 몇장 깔아놓고 철망같은걸로 막아서 못나가게 막아주세요 그담에 드라이기로 멀리서 계속 말려주시면 힘들지도 않고 애기도 스트레스 덜받고 하실겁니다
    그리고 절대 드라이기를 애기가 보는 앞에서 흔들면서 말리지마세요 이넘아들이 소리도 큰게 움직이까 싸우자고 덤벼요ㅋㅋㅋ
    글구 애기가 클수록 점점 수월해지심을 느끼실거예요 예전에는 크림이 하나 하는데 저희둘다 녹초가 됐는데 요새는 각자 한마리씩 씻길수 있을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항문낭은 저희애들은 짜도 안나와고 병원에서 전문가의 손을 빌려도 거의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따로 짜본적은 거의없고 병원가도 항상 별루없다는거 봐서 안짜줘도 되는 애들이 있는거같아요
    근데 이건 애들마다 다르고 짜야되는게 원래 기본이니 목욕할때 한번씩 눌러서 빼주세요~
  • profile
    흰돌꼬물맘 2015.10.31 02:56
    저도 꼭 짜야하는줄 알고 똥꼬를 꼬집긴해도,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잘 못 하는줄 알았더니ᆢㅋㅋ
  • profile
    후야아빠 2015.10.31 10:01
    To.흰돌꼬물맘
    아공 힌도리 아팠겠어요 ㅋㅋ
  • profile
    알림봇 2015.10.31 10:01
    To.후야아빠
    5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흰돌꼬물맘 2015.10.31 10:02
    To.후야아빠
    ㅋㅋ 맞아요.
    주인이 똥꼬를 꼬집으니까 말은 못하고ᆢ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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