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갈이라 가려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약간 공격적? 이다 싶을정도로 세게 물어서 상처까지 났네요. 아직 3개월도 안된아간데.....
아파봐야 얼마나 아프겠나 했더니 너무 아프네요... 이거 왜ㅠ이런가요? 개껌이나 물어뜯기 좋은 면 인형을 물려줘도 금방 놀다가 다시 손에 집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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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모모까꿍망고는 4개월째 입니다 12월 8일이 만 4개월 입니다 ㅋ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면서 아무나 손발 물길래 복종훈련시켰는데 안물어요
복종훈련후 장난으로 살짝 깨물깨물 하다가도 아파 아파~ 하면 안물더라구요
정답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ㅎ -
이 나이땐 엄마아빠손이 움직이는 재미난 장난감이라 생각하는거 같애요 복종훈련도보다는 평화적으로ㅋㅋ 간식주면서 칭찬요법쓰시면 어떨까요~~물려고할때 인형물려주시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언젠간 알아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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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훈련하시면서 칭찬요법도 같이 해주시면 더욱좋을거예요 이거 가렵다고 사람을 무는건 제 생각엔 이유가 안되는거같아요 크림이는 정말 어마무시하게 물어댔는데 토르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거 봐서 애들마다 다른듯해요
공부방에 가시면 좋은글 많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
우리 원이도 3-4달쯤에 막 물었었는데요. 남편이랑 저랑 그럴때마다 정색하고 조용히 "안돼" 라고 하고 놀아주다가도 물면 "안돼"하고 안놀아주고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금방 고쳐졌어요. 5-6개월쯤엔 물려고 이빨 들이대다가도 제가 안돼~ 하면 막 자연스럽게 핥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연기킹. ㅋㅋㅋ 안물고 핥을때는 폭풍 이뻐해주고요.
제 친구들 애기들이 다 어려서 혹시라두 친구들 애기 물지 않게 하려구 교육시킨건데요. 심하게 혼내지 않아도 반복적으로 하면 알아듣더라구요.
지금은 아무도 절대로 안물어요. 오히려 살랑살랑 막 핥는게 ㅋㅋㅋ 음청 귀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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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무는건 어려서부터 안된다고 가르쳐줘야 합니다. 아이가 견주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담면 견주의 말을 잘 따라서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과 말을 들어야 하는 위치라는 서열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가르쳐 주시고 견주의 가르침에 대해 대항하려 한다면 그건 복종훈련도 뱅행하셔야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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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복종훈련하면서 깨무는거 없어진거 같아요
손이고 발이고 아무대나 막 물더니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