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우리 아랑이를 잘 챙겨주고 예뻐하는데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약 2주전부터 동생이 아침에 출근만 하면 수건이며 옷이며 다 물어뜯어서 먹네요....
집에 엄마도 계신데 방에 계셔서 없는줄 아는건지..
동생이 나갔다하면 이상한걸 먹는 습성이 생겼어요
이것도 혹시 일종의 분리불안인가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불안해서 그런건가요?
제 동생이 우리 아랑이를 잘 챙겨주고 예뻐하는데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약 2주전부터 동생이 아침에 출근만 하면 수건이며 옷이며 다 물어뜯어서 먹네요....
집에 엄마도 계신데 방에 계셔서 없는줄 아는건지..
동생이 나갔다하면 이상한걸 먹는 습성이 생겼어요
이것도 혹시 일종의 분리불안인가요?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불안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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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에도 분리불안에 관한 글이 있으니 읽어보시구요. 동생분이 주말에라도 문열고 나가서 30초 만에 들어고 조금 있다가 다시 나갔다가 1분만에 돌아오고 또 그 이후에는 나갔다가 2-3분 있다 들어오고 이후 5분 ~ 30 분 이런 훈련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 동생분이 함께 할때 분리불안을 가지게(너무 의존을 강하게 하게끔) 하는 행동들은 없는지 검토하시고 그런것이 있다면 아이를 위해 고치시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평소 행동이 아이에게 사랑을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항상 이뻐하고 끼고있고 잘때도 같이자고 하고 싶고 그래야 더 사랑을 듬뿍 주는 것 같지만 이렇게 습관이 들어있는 아이들은 그 대상이 잠시라도 그런 사랑을 주지 않거나 옆에 없으면 고통스러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