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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어난지 3개월 하고 6일째구요 남아예요

 

저희집에 온지는 9일째 됐구요 ... 샵에서 처음 열흘정도?? 는 울타리에 가둬놔라고 해서 일단 울타리에 넣어놨구요

 

배변 잘 가리구 성격도 좀 활발한거 같아요

 

저희가 맞벌이라 아침에 8시쯤 나가서 저녁에 6시쯤 집에 오는데요.

 

점심때 잠시 들려서 밥만주고 다시 회사로 가거든요.  (1시 20~30분사이)

 

아침에 나갈때 혼자 심심할까봐 라디오 소리 작게해서 틀어놓고 가는데 혼자 괜찮을까요?? ㅜㅜ

 

아!! 그리구 퇴근해서는 같이 많이 놀아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겠어요 ;;;;;;;;  장난감 가지고 이리저리 흔들어주면

 

장난감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제 손!!! 손만 물려고 용을써요 ;; 자세도 바짝 낮춰가지고(무슨 사냥하듯이) 제 손을 노린다음 앙!!! 물어요

 

그래서 손을 안넣어주면 일부러 패드에 쉬 안하고 이불에 쉬해요 ;;

 

그럼 제가 쉬 닦을려고 손을 넣잖아요 그때를 노려서 물어요 ^^;;; 머리는 참 당황스럽게도 좋은거 같아요 ^^;;;;;;;

 

인터넷에서 훈육하는법 많이 보고 안돼!! 도 해보고 무관심도 보여줘봤지만 ;;; 안고쳐지고 ;;; 그거야 시간을 가지고 고치면 되는데......... 중요한건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다는거예요 ;;; 뭘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감도 안잡혀요 ㅠㅠ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볐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포기 안하고 계속 이쁘게 키우면서 살고 싶어요 ㅠㅠ

 

평일5일동안은 아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괜찮을까요?? 퇴근하고서는 계속 같이 있어줘야 하는건가요??

 

글이 길어져서 죄송해요 ㅠㅠ  모든게 다 처음이다 보니 걱정만 생겨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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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맘 2015.12.02 17:17 Good
    ㅎㅎ 저도 토리랑 같이 산지 고작 3달째뿐이 안됐지만 고민의 내용이 딱 저의 첫 모습과 같아서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 점심 때 들러 밥까지 챙겨주실 수 있으니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보단 아기가 나은 환경같구요.

    출근하실 때 라디오 작게 틀거나 클래식 음악, 티비소리 작게, 불켜놓기기 등 다 좋아요. 그치만 보통 다 자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규칙적으로 퇴근하시는 경우라면,, 아~ 깜깜해지면 엄마가 오구나. 이케 알수도 있다고 하데요. 그래서 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제 마음 편하고자 티비만 어린이 프로 소리작게 해서 틀어놓고 나와요.

    3개월이면 한창 손, 발가락 막 물 때에요. 다양한 재질의 장난감으로 유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이가 간지럽고 호기심이 엄청날 때거든요. 사냥하듯 가슴을 붙였다가 점프하듯 손 무는것도 장난치는거에요. 안돼! 라던지 배보이는 복종, 안좋은 행동할 때 큰소리내서 놀래키기 등의 교육은 효과는 즉시 나타나지만 아이의 사회화나 성격에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제 생각).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게 더 안좋음 ㅋㅋ) 교육법이나 도서, 가치관이 맞는 훈련사의 블로그 카페 등을 공부하며 토리랑 지내고 있어요. 전 안좋은 행동을 할 때보단 좋은 행동?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할 때 더 칭찬해주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ㅋㅋ 근데 막상 반려견의 삶을 이해하는 입장으로 가치관이 바뀌고 나니 대부분이 나 좋고 편하자고 하는거지 싶어 특별히 야단치거나 특급 칭찬해줄 일이 별로 없어요 ㅋㅋ)

    놀아주는 법은 산책과 노즈워크가 참 중요하구요, 수건밀고 떙기기 놀이 , 간식 숨겨놓고 찾기, 숨바꼭질 등 맘님 마다 다양한거같아요. 저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75가지라는 책을 샀는데요. 거기 다양한 놀이법이 있더라구요. 놀아주는 시간을 정해 놓고 각자 할일을 하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불편함이나 문제가 생겨서 질문하고 답도 찾아봐야겠지만 그 전에 문제(헛짖음, 배변실수, 산책시 발생하는 문제, 아무거나 물어뜯음, 분리불안 등)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강아지 양육, 클리커 교육법, 카밍시그널, 강아지의 신체 언어, 습성, 질병, 이별 등등 강아지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교육도 트랜드라 교육법에 대한 방법이 여러가지니까 맘님과 맞는 법을 빨리 찾으시는게 좋을꺼에요.)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기계를 하나 사도 사용법을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물어보고 혹은 고장났을 때도 해결하려고 여러 방법을 시도하잖아요?ㅍ 근데 길게는 20년을 함께할 반려견을 처음 기르면서 주먹구구식이나 기초상식 없이 대할 수 는 없다고 봐요.
    저는 사실 이렇게 공부하고 이해하고 토리랑 노는게 너무 행복한데 신랑은 상전이라면서 핀잔주거나 거부감을 가지더라구요. 궁디 아빠 엄마 두 분이서 충분히 대화하시고 일관성 있게 기르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포메럽 사이트에 정보게시판의 내용들 꼭 보시구요. 도그114 (포메럽 운영자님이 함께 운영하는 강쥐 용품 판매 사이트)에서 물건 구매하시는게 할인도 받고 품질이나 교환 A/S 상담? (ㅎㅎ 상품 문의했다가 여러가지를 상담해요 ㅋㅋ 왕 친절하심) 다 좋더라구요.

    제가 신나서 엄청 길게 떠들었네요 ㅎㅎ 죄송해요. 이상 모두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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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12.02 13:49
    글이 너무 길고 해서 읽다가 질문을 까먹습니다. 기억나는건 오래 낮에 혼자 두어도 되냐는건데 괜찮습니다. 낮에 원래 애들 충분하게 잡니다. 퇴근하고 많이 예뻐해 주시면 되구요. 주말에 많이 놀아주세요. 다들 그렇게해서 키웁니다. 뭐 집에 늘 계시는분이 있는 가정은 안그렇겠지만 사실 낮에 못자면 많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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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디맘 2015.12.02 14:09
    To.몽실아빠
    아..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육아를 글로만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ㅠㅠ 뭐든지 정독 정독 또 정독 ㅜㅜ
  • profile
    우유언니 2015.12.02 14:10
    To.몽실아빠
    몽실아빠님, 저두 비슷한 질문인데요.. 곧 집에 아빠만 남아계시고 나머지 가족들이 외국을 2주동안 가게됐는데 아빠가 아침 7시에 나가셔서 저녁 6시쯤에 돌아오세요.. 거의 12시간동안 혼자 있어야 하는데.. 친구집에 맡기거나 호텔에 맡기는거보다 혼자 있더라도 집이 나을까요...?ㅠㅠ 첨엔 외국 같이 데려갈까 생각까지 했거든요;;ㅎㅎㅎ
  • profile
    몽실아빠 2015.12.02 14:14
    To.우유언니
    질문글로 올려주세요. 저에게 개인적으로 질문하시는 것보다 다른 회원분들 모두에게 의견을 구하시는 방법이 맞는거에요~
  • profile
    우유언니 2015.12.02 14:28
    To.몽실아빠
    아 네^^ 연관있는 질문이라 따로 또 올리기보단 여기 적는게 나을 것 같아서 그랬어요ㅎㅎ
  • profile
    알림봇 2015.12.02 14:28
    To.우유언니
    1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몽실아빠 2015.12.02 14:53
    To.우유언니
    새로 올려주세요. 거기에 답변 달아드릴게요~
  • profile
    토리맘 2015.12.02 17:17
    ㅎㅎ 저도 토리랑 같이 산지 고작 3달째뿐이 안됐지만 고민의 내용이 딱 저의 첫 모습과 같아서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 점심 때 들러 밥까지 챙겨주실 수 있으니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보단 아기가 나은 환경같구요.

    출근하실 때 라디오 작게 틀거나 클래식 음악, 티비소리 작게, 불켜놓기기 등 다 좋아요. 그치만 보통 다 자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규칙적으로 퇴근하시는 경우라면,, 아~ 깜깜해지면 엄마가 오구나. 이케 알수도 있다고 하데요. 그래서 저도 엄청 고민하다가 제 마음 편하고자 티비만 어린이 프로 소리작게 해서 틀어놓고 나와요.

    3개월이면 한창 손, 발가락 막 물 때에요. 다양한 재질의 장난감으로 유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이가 간지럽고 호기심이 엄청날 때거든요. 사냥하듯 가슴을 붙였다가 점프하듯 손 무는것도 장난치는거에요. 안돼! 라던지 배보이는 복종, 안좋은 행동할 때 큰소리내서 놀래키기 등의 교육은 효과는 즉시 나타나지만 아이의 사회화나 성격에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제 생각).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게 더 안좋음 ㅋㅋ) 교육법이나 도서, 가치관이 맞는 훈련사의 블로그 카페 등을 공부하며 토리랑 지내고 있어요. 전 안좋은 행동을 할 때보단 좋은 행동?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할 때 더 칭찬해주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ㅋㅋ 근데 막상 반려견의 삶을 이해하는 입장으로 가치관이 바뀌고 나니 대부분이 나 좋고 편하자고 하는거지 싶어 특별히 야단치거나 특급 칭찬해줄 일이 별로 없어요 ㅋㅋ)

    놀아주는 법은 산책과 노즈워크가 참 중요하구요, 수건밀고 떙기기 놀이 , 간식 숨겨놓고 찾기, 숨바꼭질 등 맘님 마다 다양한거같아요. 저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75가지라는 책을 샀는데요. 거기 다양한 놀이법이 있더라구요. 놀아주는 시간을 정해 놓고 각자 할일을 하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불편함이나 문제가 생겨서 질문하고 답도 찾아봐야겠지만 그 전에 문제(헛짖음, 배변실수, 산책시 발생하는 문제, 아무거나 물어뜯음, 분리불안 등)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강아지 양육, 클리커 교육법, 카밍시그널, 강아지의 신체 언어, 습성, 질병, 이별 등등 강아지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교육도 트랜드라 교육법에 대한 방법이 여러가지니까 맘님과 맞는 법을 빨리 찾으시는게 좋을꺼에요.)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기계를 하나 사도 사용법을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물어보고 혹은 고장났을 때도 해결하려고 여러 방법을 시도하잖아요?ㅍ 근데 길게는 20년을 함께할 반려견을 처음 기르면서 주먹구구식이나 기초상식 없이 대할 수 는 없다고 봐요.
    저는 사실 이렇게 공부하고 이해하고 토리랑 노는게 너무 행복한데 신랑은 상전이라면서 핀잔주거나 거부감을 가지더라구요. 궁디 아빠 엄마 두 분이서 충분히 대화하시고 일관성 있게 기르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포메럽 사이트에 정보게시판의 내용들 꼭 보시구요. 도그114 (포메럽 운영자님이 함께 운영하는 강쥐 용품 판매 사이트)에서 물건 구매하시는게 할인도 받고 품질이나 교환 A/S 상담? (ㅎㅎ 상품 문의했다가 여러가지를 상담해요 ㅋㅋ 왕 친절하심) 다 좋더라구요.

    제가 신나서 엄청 길게 떠들었네요 ㅎㅎ 죄송해요. 이상 모두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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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5.12.02 17:17
    To.토리맘
    1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크림토르 2015.12.02 22:20
    To.토리맘
    와~~ 토리맘께서는 정말 공부 열씨미 많이 하셨네요~~ㅎㅎ 이런 글은 공부방에 남기셔도 초보견주께 도움 많이될거같아요~^^
  • profile
    토리맘 2015.12.02 22:43
    To.크림토르
    아녀라 아직 왕초보에요. 실제 다견가정이나 오래 키우신 맘들에 비해 세발의 피죠. 부끄부끄
  • profile
    크림토르 2015.12.02 23:25
    To.토리맘
    사람에 사는방식에 맞춰서 이것에 어긋나면 그거에 맞추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쓰고 있죠 인터넷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방법들도 그렇구여
    하지만 애들이 왜 그럴까라고 먼저 생각하고 이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생각이 모든 훈련에 가장 우선시 되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걸 잘 이해하시고 공부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 profile
    궁디맘 2015.12.02 23:01
    To.토리맘
    우와~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ㅜㅜ
  • profile
    알림봇 2015.12.02 23:01
    To.궁디맘
    10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다롱다롱 2015.12.02 19:39
    저희 아가두 6일되면 딱 태어난지 4개월째네요 ㅎㅎ 데려온지는 한달 조금 넘었구요^^누구나 그렇듯 아기혼자두고 출근을 해야하는데요 저두 첨엔 혼자둬서 많이 불안했었어요 혼자두면 짖고그래서...그래도 하루종일 같이 해줄수 없기에 나갈때 아이한테 갔다올께 안녕~이렇게 제스쳐를 꼭 해주고 나다가보니 이젠 아이두 적응됐는지 함께 놀다가두 갔다올께 안녕~이러면 앉아서 쳐다보드라구요 ㅎㅎ 고때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제가 하는 방법인데 이런식으로 분리불안을 없애는 방법두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기들마다 방법이 다 다르니 좋은 방법 선택하셔서 길 들여주세요~
    그리구 정말 낮에 사람없을때 더 푹 잘 자요^^
  • profile
    궁디맘 2015.12.02 23:05
    To.다롱다롱
    저두 아침에 출근할때 엄마갔다올께~ 인사는 하는데 궁디는 저한테 그닥 관심이 없어요 ㅎㅎ 저혼자 짝사랑 하고있어요 아하하하~~ 궁디는 아빠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ㅡㅠ 질투나게시리!!
  • profile
    크림토르 2015.12.02 23:19
    아이가 깨무는건 이빨이 간지럽다기보단 그 아이의 성향인듯싶어여 저도 그런줄알았는데 둘째는 전혀 그런걸 없는걸 보니 애들마다 다른거같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칭찬하는 방법으로 물지않으면 좋은일이 생가는구나를 알려줘서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배변훈련같이 칭찬으로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profile
    궁디맘 2015.12.03 11:23
    To.크림토르
    헉!! 그런거예요?? 어제도 자꾸 물길래 무쟈게 혼냈는데 ㅠㅠ 하지만 혼나는중에도 내손을 무는 패기쩌는 우리궁디...... 포기해야하나요 ... ㅜㅜ
  • profile
    몽실아빠 2015.12.03 11:24
    To.궁디맘
    혼내시는게 맞아요. 장난으로 물다가 정말 물어버리는경우가 종종 많이 있습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쳐 주세요. 어려서부터요. 장난감 같은것 물고 놀으라고 유도를 해주시고 놀아주시고 사람손을 물었을때는 가르쳐주세요.
  • profile
    크림토르 2015.12.03 20:02
    To.궁디맘
    몽실아빠님 말씀대로 물었을땐 반복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혼내셔야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칭찬이란건 물지않았을때 칭찬과 간식으로 안무는것이 좋은것이란걸 인식시켜주는 방법이예요 물면 혼내면서 안물고 참으면 칭찬하면서 훈련시키시면 좋을듯합니다~^^
  • profile
    궁디맘 2015.12.04 15:53
    To.크림토르
    그렇군요... 근데 나는 자꾸 혼내기만 해서 그런가 나한텐 잘 안와요 .. ㅡㅜ.....(우울....)
  • profile
    알림봇 2015.12.04 15:53
    To.궁디맘
    20포인트 가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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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5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4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3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2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1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0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39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8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7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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