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살된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중성화는 5개월때 했구요..
3일 전부터 자다가 지도를 그리네요..지도 놀래서 일어나요..
깨어있을때는 화장실 가서 볼일을 보는데..가끔 실수할때도 있지만
그전엔 자다가도 쉬를 하고싶으면 일어나서 화장실 가서 쉬를하고 간식 내놓으라며 절 깨우곤 했어요..
제가 직장을 다니는데 퇴근후 집에가면 다리 옆 그니까 뒷다리 바깥 털이랑 배가 젖어있어요..안그러던 아이가 그러니까 걱정이 되네요..또 추운 겨울인데 털이 젖어 있어서 감기라도 걸릴까봐 걱정도 되고....밤에 자다가도 지도를 그리고..
어디가 아픈걸까요..아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까요.환경이 바뀌거나 한건 없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