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달후에 지금 사는 전세집에서 다른데로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크림이 토르다 말이 많은아이여서 특히 집에 누가오면 어찌나 할말들이 많으신지ㅎㅎ
지금 애들을 위해서 매트에 쿠션에 집안이 난리인데 이걸 다 치우고 애들도 호텔에 맡겨야할지
아님 청소만 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줘도 될지 너무고민되네요
주변에는 애들 키우는 분들이 없으신데 물어보면 자기같으면강아지 안키우던 집을 계약할거같다하시더라구요 사실 안키워본 사람이면 싫어할것도같아요
이집이 빠져야지 그돈으로 이사가는집 돈을 치룰수있는 상황이니 집이 안나가면 입장이 곤란해져서 고민이 되네요
제가 애들 키우면서 이사해본 경험이 없어서 이런 경험있으신분들 계시면 경험담 부탁드릴께요